미모의 女경호원, 월드스타 비에서 대통령 경호까지 에피소드 공개

2010. 4. 28. 09:16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미모의 女경호원, 월드스타 비에서 대통령 경호까지 에피소드 공개
[뉴스엔] 2010년 04월 28일(수) 오전 07:34   가| 이메일| 프린트
월드스타 비(정지훈)을 비롯 대통령까지 경호한 미모의 여성 고은옥씨가 케이블 채널에 모습을 드러낸다.

고은옥씨는 SBSE!TV ‘철퍼덕 하우스’출연, 그동안 경호해온 유명인사 및 재벌가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철퍼덕 하우스’는 여성 공감 리얼 토크쇼로 파티 플래너 문슈, 퍼스널 쇼퍼 조운, 경호원 고은옥, 웨딩플래너 임은경이 출연해 VVIP 재벌가들의 삶을 전격 공개할 예정.

이중 고은옥씨는 국내 최초 여성전문 경호업체 CEO이자 가수 비, 톰 크루즈, 히딩크 감독, 고위직 인사, 재벌가들의 경호로 유명한 여성경호원 1인자로 손꼽히는 인물.

이날 방송에서 고씨는 재벌가 사모님의 경호를 보며 생긴 충격적인 일화 등, 재벌가를 24시간 경호하며 생긴 에피소드를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태권도 5단, 경호무술 4단, 용무도 4단의 무술 고수에 아름다운 외모로 공개구혼을 해 눈길을 끈다. 방송은 30일 오전 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