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3. 19:10ㆍC.E.O 경영 자료
▲중앙- Mr. Sean Purcell 유엔조달 과장. 좌-리더스건설 정외철 대표. 우-BKI 김영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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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13일 외교통상부(유명환 장관)와 대한상공회의소(손경식 회장)가 주최한 UN조달시장 설명회 및 개별상담회가
개최 되었다.
아이티 지진, 이라크 전쟁, 소말리아 내전사태 등으로 유엔에서 하는 역활과 일이 크게 증대 되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유엔의 2008년도 조달시장 규묘는 135.9억 달러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조달실적은 유엔조달액의 3.200만달러(0.24%)에 불과하다.
우수한 기술력과 매력적인 한국 상품들이 유엔조달시장에 많이 진출 못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아이티지진과 같은 재앙이나 사태가 발생되면 UN에 등록된 120개국이 지원금을 전달하게 되는데, 유엔사무총장이
설립한 UN펀드로 전달된다.
유엔에 등록된 120개국 중에 유엔본부에서 조달을 하는 국가는 24개국 정도다.
문제는 유엔 입찰 요구 사양에, 구호기금을 UN펀드로 많이 보낸 국가가 지정된다.
모든 품목인 그런것은 아니지만, 상용차인 경우, 일본산 미국산 유럽산만 입찰에 참가할수 있는 것이다.
결국 유엔에 조달실적을 높히려면, 정해진 해당국가에서 생산.조립해야만 가격경쟁을 떠나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현재, 엔화강세와 유로화의 강세, 달러의 널뛰기 현상으로 유엔에서 한국제품의 구매를 원하고 있다.
물론, 중국산,인도산과 가격면에서 경쟁관계에 있기는 하지만 신뢰도 면에서 유엔조달본부 기피 상품이다.
유엔조달본부는 개별상담 결과, 기술적인 부분들을 아직도 해결 못하는 부분들이 많다고 밝혔다.
리더스건설은 작지만, 기술력 부분에서 많은 정보교환과 기술부분 자문, 공사정보 등을 교류 하기로 하였다.
해외진출 사업에 많은 지원을 하고있는 정부관계자와 코트라는, 유엔조달본부에 코리아(컨츄리 오브 오리진)를
유엔 입찰 사양에 포함되도록 영업이 필요한 싯점이다.
행사 담당: 대한상공회의소 해외조사팀 안은숙 대리.
2010년 5월 13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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