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수위를 청원경찰로 바꿉시다.

2010. 6. 9. 13:56이슈 뉴스스크랩

 

답변일 2010.07.14 13:36:04
처리결과(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교육과학기술부 민원상담실입니다.

먼저, 우리 부의 교육과학 정책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조언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우리 부에서도 학교안전강화에 대한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으며, 우리 부에서는 초등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만들기> 대책을 수립하였습니다. 대책에는 CCTV전면확대, 배움터지킴이, 초등학생의 등하교 및 아동의 위치를 알려주는 등하교안심알리미를 비롯한 학교 안전 인프라 구축과 함께 ‘어깨동무’, ‘워킹스쿨버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외 안전취약학교 1,000곳을 지정하여 청원경찰도 배치할 예정임을 안내해드립니다.

향후, 사회전반적인 안전망 시스템이 구축되어 12세 이하 어린이의 보호자 동반의무가 법제화되어 초등학생이 ‘홀로 등교’하는 일이 없이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사회 인식 제고 및 예산 확보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더운날씨에 몸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우리부에 대한 관심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행의 젊은 청원경찰. 은행의 고객은 성인으로  방어력이 있으나, 초등학생은 전혀 방어력이 없다.

 

 

 

 

 

 

잊혀질만 하면 발생되는 초등학생 가학적 성폭행사건은 우리를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6월7일 초교1학년 여학생은 오전 9시30분경 학교 운동장에서 어이없이 끌려나가 가학적 성폭행을 당해야만 했다.

이는, 성폭행범이 아무때나 사건을 해도 될만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더이상 아무 방어력이 없는 어린 초교생들을 방치하지 말고 전국의 모든 초교에 무장한 청원경찰을 배치 하여야 한다.

본인도 첫째는 대학1년생 이지만 둘째는 초교4년생이다.

도저히 불안해서 경악하지 않을수 없다.

그래서 경찰청에 직접 민원을 접수하게 된 것입니다.

이 글은 많은 호응이 필요합니다.

 

다음 아고라 청원 서명하기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93703

 

 

 

 

 2010년 6월 9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