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13. 11:58ㆍC.E.O 경영 자료
김문수, 대한민국 미래 'DNA로 해결하자' |
Republic of Korea and get into the DNA of the future. |
▲좌-김문수 경기도지사. 우-노시청 경기북부상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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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상공회의소(노시청 회장)는 9월13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초청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경기도'를 주제로 조찬강연를 개최했다.
1.미래는 민족 우수성을 활용하여 해결한다.
2.공정한 사회는 공무원이 '공 과 사'를 분명히 해야한다.
3.미래 먹거리를 사수하라.
4.교사 2교대 전환 필요하다.
5.경기도, 한국의 중심지 역할 강조.
김문수지사는 최근 이명박대통령의 공정한사회 실현과 관련 공무원의 구태적 무사안일 행정을 상세하게 지적하며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찾아가는 행정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밀어준 의혹을 살수 있지만, 청렴영생.부패즉사 정신으로 대처하면 가능하다고 길을 제시했다.
현재 경기도는 '기업지원 SOS'를 수원역과 의정부역 2곳에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전시용이 아닌 실제적으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경제는 기업이다. 김지사가 유달리 기업문제를 많이 거론하는 이유는, 기업 없이는 소비성인 정치도 있을수 없기 때문이다.
기업인을 범죄자 취급하고 착취하는 사람으로 인식해서는 안된다.
세계와 경쟁하라. 그곳에 일자리 창출이 있다.
우리나라 특유의 성실성과 열정.끈기는 세계와 경쟁하면 이긴다.
중국 일본 미국보다 우수한 민족적 '피(Blood)'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쟁하면 세계1등 국가를 만들수있다.
싱가폴은 경기도보다 작은국가 이지만 세계 일류대학을 다 가지고 있다.
아울러 유치원부터 일류대학까지 풀코스로 되어 있으며, 범죄가 없는 나라이다.
우리나라도 교육을 통한 일류국가를 만들기 위해 지방에 4년제 대학을 허용해야 한다.
서울보다 넓은 면적과 인구를 가진 경기도에 4년제대학 제한을 두는 것은 세계와 경쟁 할수없다.
경기도는 면적도 넓고 미래를 열어갈 중요한 도시이지만, 외국에서는 동두천은 알아도 경기도 하면 모른다.
그러나 고속철 5위, 원자력2위의 기술력있는 나라라고 하면 알아준다.
우리나라가 R&D사업을 발전시켜야 하는 이유다.
최근 김지사의 중국관련 발언의 요지는, 중국의 정치적 우수성을 알리고자 하는것이 아니다.
그는 5년 후 미래를 걱정하며 대비를 말하려는 것으로 요약된다.
현재 중국은 게놈연구 개발에 2억달러를 투자하여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무서운 속도로 급 발전하고 있는데, 우리가 지켜만 보다가는 IT분야, 미래산업, 의료 바이오 등 을 다 선점 당할수 있기 때문이다.
5년 이내에 중국이 미래먹거리를 선점하면 20배 성장해 버린다.
이것 때문에 중국 하는 것이며 우리는 정신차려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이제 골라서 외국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경기도 광역 GTX와 관련, 현재 베드타운형으로 만들어진 도시형태로는 도심으로 길을 연결 할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박정희 전대통령은 공단을 건설했을때 4위일체로 건설을 했다.그러나 이후 정권에서 베드타운 건설을 함으로서 광역 GTX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 보육문제에 대해, 2부제 선생이 필요하다고 첫 언급했다.
2010년 9월13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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