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를 독수리 학교에 보내지 마라!
2010. 11. 11. 09:29ㆍC.E.O 경영 자료
오리를 독수리 학교에 보내지 마라! |
고양이는 고양이가 할 일을 하고, 오리는 오리가 할 일을 하며, 독수리는 독수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오리를 데려다가 독수리의 역할을 하라고 요구하면, 전적으로 리더의 잘못이다. 리더의 역할은 오리를 더 나은 오리로, 독수리를 더 나은 독수리로 향상시키는 것이다. 요컨대 팀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모두가 잠재능력까지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 존 맥스웰 |
오리는 헤엄을 잘 치고, 탁월한 팀워크를 보이며 서로 협조해서 일하고, 함께 먼 거리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리에게 하늘 높이 올라가 높은 곳에서 사냥하라고 요구해서는 안 됩니다. 오리는 애초부터 그런 일을 해낼 수 없습니다. 반대로 독수리에게 헤엄을 치거나,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라고 하면 혼란에 빠져 어쩔 줄을 모릅니다. 적재적소(適材適所), 결코 잊어서는 안될 인사의 핵심원칙입니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
'C.E.O 경영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Key man` 중국…국제금융 중심축 부상 (0) | 2010.11.13 |
---|---|
IMF기능 위기 예방으로 전환 개도국에 '빵굽는 기술' 전수 (0) | 2010.11.13 |
기 소르망 "한국이 일본 뒤쫓는 시대는 끝났다" (0) | 2010.11.11 |
자기충족적 예언, 칭찬의 효과 (0) | 2010.11.10 |
행복한 직원은 결과로 보답한다 (0) | 2010.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