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팬클럽 광교산 캠페인

2010. 11. 14. 07:51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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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문수사랑 회원들과 함께 11월 13일 수원 광교산에서 자연사랑 캠페인
일환으로 등산을 했다.

문수사랑 회원들 열광 가운데, 어제는 G20에 다녀 왔다면서 하늘이 도와줘서 날씨가 맑아
외국에서 오신 정상분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게돼 다행이고 기쁘다고 말했다.

필자도 등산을 같이 하면서 문수사랑 여성회원에게 질문했다.
김문수지사가 어디가 그렇게 좋아서 열광 하십니까?
'깨끗하다' '믿을수 있는 일꾼이다' '겸손하다' 실제로 김지사는 '국민을 섬기는 사람이다' 라고
대답했다.

또다른 문수사랑 남성회원에게 필자가 질문했다.
김문수 지사가 대통령이 될것 같습니까?
'믿을수 있는 사람이다'(김지사 지칭) 다른후보도 있지만 진정 국민을 섬기지 않는다.
인기 중요하지만 시대가 많이 변하지 않았냐...꼭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 김지사가 대통령이 되면 무엇을 원하십니까? 원하는거요... 없어요...
그 사람(김지사 지칭)은 민심을 너무 잘안다. '민심은 천심이다' 라고 대답했다.

한국은 2010년 G20 정상회의(세계경제질서선도)에 이어 2012년 G50핵안보정상회의
(세계안보질서구축)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빈곤으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발전된 것이며 전세계
어느 국가를 가도 이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글로벌시대는 방대하다. 준비된 사람이 2년 뒤 18대 대통령이 되야 하지 않을까...

국민들도 시대적 패러다임 변해서, 인기 눈물이 아닌 실력 검증된 대통령을 선출해야 하는
성숙한 시대임을 인식해야 한다.

광교산 자연사랑 캠페인에서 김지사의 눈빛은 이미 카리스마적으로 변해 있었다.

 

2010년 11월 14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