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전쟁은 발생될수 없다.

금번 북한의 연평도발과 28일 부터 시작되는 서해상 한미합동훈련으로 인해 북한이 남조선이 군사적행동을 하면 재차 2~3차 물리적 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북한내 준전시상태를 선포했다.

▲정외철

 

이는 북한 내부적으로 뭔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가 쌀을 보내지 않았다거나 핵실험을 하기위한 방어책 이라던가 이런 종류가 아닌 뭔가 통수권에 위험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해 볼수 있다.

 

여러가지 전문가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지만 고작 연평도발 정도 이상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북한이 불바다를 앞세우지만 해안포 전체가 움직이면 그전에 북한은 한미로부터 공격을 당한다.

그러므로 현대사회에서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인공위성으로 몇cm까지 관찰되는 상황에서 전쟁을 도발 할수 없음을 알고 있다.

아울러 6.25전쟁의 아픈 경험을 같고 있는 우리군은 육지와 하늘에서의 공격이 절대 불가능하게 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발생되고 있는 해상에 대한 대비는 우리나라로서 사실 부족했다는 결론이다.

그러므로 이번 해상 보안이 완료 된다면 앞으로 더더욱 도발이나 전쟁은 불가능하다.

북한이 위협적인 적 이라 하지만 우리나라는 공격 보다는 방어에 완벽한 훈련과 모든 대비가 되어 있다.

 

우리 국민은 유언비어나 언론.방송에 혼란을 일으킬 이유가 전혀 없다.

전쟁은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혼란이야 말로 북한이 노리는 주된 목적이다.

그러나 우리 국민은 성숙했고 별 동요하지 않는다. 북한은 그것을 시험할 뿐 현재나 앞으로도 전쟁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도발에 대해선 단호하게 즉시 대처해야 한다.

미국이나 중국의 협조 이전에 자위권을 발동해야 한다.

그러면 국지적 도발을 북한은 멈출  수 밖에 없다.

 

참고: 필자는 수도권 장성을 보필 하였던 군대경력(사병)으로 각종 전쟁 관련 동행 많았던 경력 임.

 

2010년 11월 25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