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2. 23:53ㆍ베스트셀러 책 신간
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
라젠드라 시소디어, 데이비드 울프, 잭디시 세스 지음
1.이제 더이상 거짓된 깃발 아래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다.
2.공감.사랑.양성.돌보기.베품은 일상적인 개념
3.사람은 일정 기간 지난 후 고정된다.
4.이직률 상승 등으로 월급이상의 것을 찿는다.
5.독백 대신 대화를 선호한다.
6.기업문화 변화.
7.교수 중심의 해결책 모색해야...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읽고 30개 대기업 총수들에게 추천했던 책으로 화제가 됐다.
필자인 라젠드라 시소디어 교수나 하버드대 교수나 영국 독일 일본 중국 교수나 내용은 동일하다.
OECD 34개국은 건설이 끝났고 지식사회로 전환됐다는 내용과 그기에 맞는 기업운영과 개인적 삶을
영위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바탕중엔 건설.제조업 관련으로 의.식.주가 해결 됐는데 중국 인도 등 저임금 국가의 활약으로
샌드위치 상태에서, 서민들은 일손을 놓게됐고, 서민이 돈을 지출 많이해줘야 유지돼는 중산층은 몰락 했다는 이야기다.
진작 대비를 못하고 따라만 가다보니 현실이 이렇다는 이야기로 종결되고 해결책은 없다.
우리나라엔 시소디어 교수가 너무 많다. 다만 아무도 귀를 기울려주지 않고 높은 사람들이 반영을 않해줄 뿐이다.
국내 많은 관련 교수분들은 연구를 통해 현재를 이미 예측했고 방법도 다 강구하고 있는데 지금도 반영이 안돼 이런 상태인거다.
그런데 선진국 교수들이 왜 한국에 와서 강연도 많이하고 책도 출판하고 하는가는 그 나라도
알고보면 같은 이치로 비슷한 환경에서 외화벌이를 하고 있다고 사료된다.
글로벌이 화두가 되기 이전에도 우리나라는 이미 글로벌 가운데 있었다.
이전에도 의식주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지만 글로벌을 화두로 하지는 않았다.
글로벌이 화두가 된것은 IMF와 금융위기 였다.
지금 결정적으로 중산층이 사라져가고 서민이 일손을 놓고 어려워지게 된것은 정부의 뉴타운정책 실패와
재개발사업의 법령 때문 이었다.
결국 실패로 끝났지만 뉴타운정책으로 돈을 제일 많이 소비하고있던 건설 관련 관계업종이 전부 올스톱 됐다.
그런 가운데 대기업과 공공 주도로 아파트만 수요보다 많이 건설했다.
사람들은 부동산 한탕이 삶의 주업이 되었고, 주식이 뭔지도 모르고 주식해야만 했다.할 일이 없고 수입이 필요 해서...
결론은 라젠드라 시소디어 교수의 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의 의미는, 지식사회로 전환됐다와
소비자가 똑똑해졌기 때문에 그기에 맞게 기업을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의외로 국내 경제 관련 교수분들은 외국의 유명 교수보다 경제관련 더 많은 지식과 연구결과를 가지고 있다.
시대가 변천하는 과정에서는 교수의 역할이 확대돼야 근본적 해결책이 나올 것이다.
2011년 3월 2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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