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살아가기

2010. 12. 5. 17:59베스트셀러 책 신간

나답게 살아가기

 

 

 

 

우리는 항상 잘살고 싶다. 행복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고 살아간다.

 

요즘 매스컴의 광고를 살펴보면 행복 주제 광고들이 실종됐다.

시대적 현상이라 하겠지만 필자는 이런 현상에 대해 유심히 지켜보게된다.

시대적현상을 극복하고 기본권인 행복이 만연하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해본다.

필자도 전혀 한치의 틈도없이 살아간다.

 

이런 현상을 시대적배경이니 어쩔수없다 수용하기엔 너무 심각한 사회현상 끝없이 전개되고 있다.

 

우린 과거에 행복을 많이 논하는 환경으로 살아왔다.

PC나 핸드폰. 스마트폰, 없었던 시절에도 말이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살아가는 행위는 의.식.주 다.

지금은 기본적 의식주 생활외에 정치.사회.경제 참여 뿐만 아니라 인터넷세상의 활동까지 해야한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 수입은 대부분 통신비와 은행이자를 내기 위해 살아간다.

이런 가운데 행복을 논할수 있을까?... 환경이 도저히 안된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된걸까? 우리는 원인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기 전 까진 행복을 논하기 힘드리라.

 

그러면 통신비와 은행이자를 취득해서 행복을 감당할수 없을만큼 누리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통계에 의하면 전국민의 약2% 정도라고 한다.

98%가 2% 사람들을 위해서 살아가는 비참한 환경이 현실이다.

 

과거엔 그래도 특정계층 이라고해서 통계적으로 20%을 위해 사는 삶 이었다.

여기에 대다수가 상당한 사회적 불만으로 개선의 개선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다.

 

그런데 어떻게 2% 시대적 수혜자를 위해서 살게된 것일까?

1초 단위로 몇억씩 수입 발생하는 통신사의 수입은 도대체 어디로 가는걸까?

저금리 국가에서 거져 들여오듯이 외화를 차입해서 서민이나 기업에게 4% 7% 10% 이자에 수수료까지

챙기는 은행의 수입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결론은 과거처럼 행복을 논하며 살고 행복을 주제로한 광고들을 보게 되려면 두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첫째 통신비다.

허가기관이 정부다. 허가권자가 통제할수 있는 권한있다.

둘째 은행이자는 우리나라 상법을 논해야 한다.

일정이상 이익을 취하지 못한다는 법이 상법에 있다.

재료가 어떤 재료이냐에 따라서 음식가격이 달라진다.

초저금리로 들어온 돈으로 대출해주면 저금리의 이자만 받아도 충분한 자유시장 경제원칙에 부합된다.

우리가 행복을 다시 논하려면 통신비와 이자비가 현실적으로 부담이 없을 정도로 저렴해야 한다.

 

또한 복리로 불어나는 과태료 공화국에서 계도.홍보 공화국으로 탈변신해야 한다.

 

이런 현실 가운데 ‘나 답게 살기’ 책 에서는 주로 잠재의식이나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해해야 한다 로 서술되고 있다.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많이 성숙한 국민이 됐다.

이젠 누가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가?

누가 당신의 행복을 빼앗아가서 감당못할 만큼 행복을 독점하고 있는가?

이런 문제에 모두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행복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성이다.

좋은 국민성이 본인들 스스로 2% 수혜자를 위해서 삶의 질 낮추며 살아가는 자초한 현상이다.

 

인터넷은 수천만의 1인 미디어 주인을 탄생하게 했다.

이제 모두가 한목소리로 스스로 행복을 찾아야 하겠다.

돈 없는 가운데 잠재의식만으로 행복해질순 없다.

한달 또는 일년 열심히 일해서 2% IT 수혜자를 위해서 불행하게 살아가는 98% 희생자가 되지 말자.

 

 

2010년 11월 7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