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총리 초청 '한.몽골 비지니스 포럼'

2011. 3. 24. 22:16C.E.O 경영 자료

 

▲홍재형 국회 부의장

대한상공회의소는 수흐바트르 바트볼드 몽골 총리를 초청해 3월24일 호텔 신라에서 한.몽골 비지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홍재형 국회부회장은 축사에서,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정상회담 결과로, 이후 양국 관계가 각 분야에서 급속히 발전했다.

또한 양국관계의 우호적인 환경조성 위해 정.재계의 관심을 기대한다. 한국과 몽골은 많이 닮았다. 형제관계 희망 한다고 말했다.

 

▲몽골 바트볼드 총리

이에 몽골의 바트볼드 총리는, 한국과 몽골 2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방한 했으며 형제국이다.
향후 석탄 등 자원분야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이끌기 위해 지식경제부장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분야와 에너지분야에서 기업인간 교류 확대를 원하고 있으며, 서비스분야와 제조 신기술 부분에 투자 검토를 원한다.

이어 한국과 몽골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뿌리가 같다.전통정신도 공통점이 많다.
몽골은 한국의 경제발전에 많이 배우고 있다.
특히 한국사람의 부지런함도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과학분야를 배우고 싶고 친환경 관련 기술도입과 공동사업을 원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녹색성장을 지지하며 공동사업 개최 예정이다.

앞으로 몽골은 시장경제를 도입하고, 개방적 외교 정치 방향 정책이다.
한국은 인적자원이 풍부한 나라고 몽골은 잠재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관계를 격상 시켜야 한다.

몽골은 광산개발을 통해 향후 10%~15% 고속성장이 예상되므로 투자환경과 사업환경 개선 위해 정부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U FTA 일본 FTA.한국FTA 협상중이다.

몽골은 광산개발과 인프라 건설에 한국 대기업의 첨단 기술을 환영할 것이다.한국기업을 지원할 것이다.
이미 포스코와 가스공사와의 공동사업은 성공적이고 있다.

몽골은 지하자원(석탄.구리.금.우라늄.원유 등)공급국가가 아닌 가공된 상품을 수출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몽골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다고 말했다.

몽골은 지리적으로 아시아의 거점이될 전망이다.
몽골은 광산분야에 집중투자해 경제를 안정시킨다는 정책이며, 또한 IT분야 발전 위해 현재 20여개국과 아웃소싱하고 있으며 2만명의 학생에게 아웃소싱 공부시키고 있다.

이미 광케이블이 640km설치됐고 철도와 도로는 계속 확장될 것이다.
또한 발전소와 대규모 풍력 테마파크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

몽골 인구수는 135위지만 국토 면적은 크고 대륙이다.  자연재해가 적고 젊은 인력이 우리나라 1960년대 현상을 보이고 있다. 향후 40년간 일할수 있는 인력이 풍부하다는 강점이 있다.
몽골은 유목민 이지만 50%이상이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다.

오늘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방한한 몽골 총리. 손경식 상의회장. 홍재형 국회부의장, 정장선 한.몽골 의원친선협회장, 잔단샤타르 몽골 외교부 장관, 몽골상의 회장,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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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24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