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캠퍼스 건립되면 집값도 뛴다던데...
2011. 4. 24. 13:01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대학 캠퍼스 건립되면 집값도 뛴다던데...
-대학 유치로 유동인구 증가 및 상권 변화 -부동산 시장 호재로 작용 투자처로 급부상 -일산 식사동 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 건립 서울 주요 대학들이 잇따라 수도권 지역에 캠퍼스 조성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서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대학 캠퍼스 조성 계획 지역인 경기 일산(동국대의생명과학캠퍼스), 파주(이화여대), 남양주(서강대) 등이 인천에서는 검단(중앙대) 등으로 주변 집값은 꾸준하게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미분양 물량은 소진되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학 캠퍼스가 조성되면 유동인구 증가는 물론 상권이 확대됨에 따라 주택 수요도 급증하게 된다. 특히, 해당 지자체가 기반시설 투자를 늘림에 따라 교통 및 생활 등의 주거 만족도가 올라 인근 지역이 투자처로 급부상하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학가는 물가가 싸고, 지하철 역세권에 유동인구까지 풍부해 요즘 같은 ‘3고 시대’에 재차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대학 캠퍼스 조성으로 부동산 시장에 가시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대학이 건립되기 까지의 과정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최근에는 대학과 해당 지자체 간의 양해각서 체결 이후에도 대학 캠퍼스 조성이 무산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기 일산 식사지구 인근에는 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가 건립되고 있으며, 고양시와 함께 추진중인 고양메디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맞물려 2단계 캠퍼스 건립을 오는 2020년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에는 의대와 한의대, 바이오 관련 학과와 약대 등이 이전되며, 이미 약대는 올해 개교 시작으로 학사 운영 중이다. 이에 향후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일산 식사지구 내 ‘일산 자이 위시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된 일산 자이는 매매는 물론 전세를 안고 투자를 하려는 수요가 증가해 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있다.
일산 자이가 들어선 식사지구 위시티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민간 택지지구로 1만여 가구가 건립되고 있다. 특히, 일산 자이는 고봉산과 현달산이 에워싸고 있고 일산신도시를 비롯해 풍동 1, 2택지지구와 맞닿아 있어 각종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일산 자이는 즉시 입주 가능 하며, 금융 조건은 계약금 20%, 중도금 60%(3년 이자 지원)이 주어지며, 입주시 잔금 20%를 납입하면 추가혜택도 있다. 또 풀옵션(일부 세대 제외)과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문의 1577-9593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경향신문 ‘오늘의 핫뉴스’ ▶ “결혼·이혼 숨겨야 했던 여자의 고통”…이지아 동정론 ▶ 서태지, 재산 수백억대… 이지아가 받을 금액은? ▶ ‘무한도전’의 기부금 줬다뺏어 주식투자 ▶ “오세훈·김문수, 출마는 박근혜에 대한 하극상” ▶ 현빈, 신병훈련 끝…이제 595일 남았다 ▶ 스마트폰 시대 ‘사라지는 10가지’ 시계,디카… 공식 SNS 계정 [경향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세상과 경향의 소통 Kh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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