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 CEO초청 민관 오픈 포럼

2011. 7. 14. 19:30C.E.O 경영 자료

2011 제3회 신성장동력 (생명과 태양)

CEO초청 민관 오픈 포럼

 

머니투데이와 머니투데이방송이 주최하는 신성장동력(생명과 태양) CEO초청 민관 포럼이 7월14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륨에서 개최됐다.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금은 녹색성장비젼모델이 필요한시기이다.

이에 정부도 신성장동력산업 정책을 수립하고 적극 나서고 있는 현실이다.

또 기업들은 선도형 모델로 바뀌지 않으면 현재도 유지하기 힘들다.

또 전통산업이 모호해져 융합에 의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머니투데이는 상생구조를 만드는데 기여 하겠다는 비젼을 갖고 가교 역활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시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충북을 생명(바이오)과 태양(태양광)의 땅 으로 테마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또 탄광산업육성을 결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충북이 중부권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충북은 기업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정책금융공사 투자금융부 김영준 부장

 

한국정책금융공사(KOFC) 김영준 부장은 산은금융지주의 90.3%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산업은행은 민영화 과정에 있다.

신성장동력산업,중소.중견기업 육성이 공사의 핵심 임무라고 설명했다.

KOFC의 납입자본금은 15조원이며 6월 현재 자기자본은 21조1000억이며,총자산은 61조 7000억원 이라고 밝혔다.

또 KOFC는 2015년까지 신성장동력 부분에 100조원을 지원 공급한다 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녹색신성장동력산업에 42조원, 중소.중견기업 32조원, SOC.지역개발에 26조원을 공급한다.

 

또 기술은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장래 성장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간접투자제도도 시행되고 있지만, 직접 대출은 하지 않고 있으며 은행과 캐피탈사에 자금을 공급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KOFC는 중소.중견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선도적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활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해 한국정책금융공사를 녹색금융선도기관 으로 지정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의 정일문 전무가 기업상장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있었으며,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서울시 중소기업지원제도 설명이 있었다.

이어 조달청 우수제품지정 제도에 대해 최영환 과장의 설명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충청북도 투자유치과에서 투자유치 및 투자성공사례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중기청,방송통신위원회 등이 후원했다.

 

 

 

 

 

 

2011년 7월 14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