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스포츠센타 진동 결론

2011. 7. 19. 11:38리더스 기술영역

테크노마트,스포츠센타 진동 결론
넓은 면적 바닥에 마루판 일어나는 현상과 동일한 원리

 

서울 광진구 랜드마크 건물 중 하나인 테크노마트 진동사건 진단에 대해, 리더스건설 에서는 스포츠센타 기구의 지속적인 진동원인 이라고 주장 했었다.

또한 당시와 같은 동일한 환경으로 시연을 해야 한다고 주장 했었다.

이후, 5곳에 계측기를 설치하고 6명 전문가가 확인하는 가운데 뜀뛰기 시연(런닝머신)을 진행했고 당시와 같은 진동이 감지 됐다.

39층 철골로 건축된 상부층에 진동을 지속으로 주고 단체 뜀뛰기를 하는것은 일반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으로 리더스건설 에서는 외부 영향이 아닌

내부 진동으로 인한  슬라부 탈락으로 진단 했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동일한 상태에서 10여분간 들썩거리지 않았던 이유는 구조물들이 탈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고 발생일에 문제가 된 층들에 슬라부가 최종 탈락되면서 움직였기 때문에 들썩들썩 일어난 현상으로 앞으로 동일한 현상은 발생되지 않지만 탈락된 슬라브에 지속적인 진동이 가해지만 철구조물 용접부분이 탈락돼 탈락된 용접 부분으로 꺽이면서 건물 전체가 붕괴된다.

이것이 철구조물의 최대 취약점이다.
최종 결론은 방송사들이 주장하는 철구조물 탄성원리가 아닌것이다.

 

[ 지난 주장 내용 ]

 

테크노마트 슬라브 떠 있다.

지속적인 진동이 원인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마트 고층부 상하 흔들림의 원인은 층별 슬라브가 철골로부터 분리되어 통채로 떠 있을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

전세계에서 고층빌딩이 상하로 흔들린 사례는 없다.
부력.침하.지진.강풍은 결과에 의한 흔적이 남아야 이해될수 있다.
만약 실제 건물전체가 20cm 가량 상하로 움직였다면 이미 붕괴 됐어야 한다.
또한 근거로 유리창 파손 등 고정 구조물 이탈현상이 있어야 한다.

이번 사례로 두고 각계 전문가들과 안전공단 기술팀이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
그것은 "철골 구조물 따로 층간 시공된 슬라브 따로" 란 개념을 이해 못하기 때문이다.

철과 콘크리트는 성질이 다르다.
그러므로 철골 구조물에 부착된 슬라브는 "통채로 들린다는" 것이다.

고층부에서 상하 움직이 있었던 원인은 그동안 받아온 햇빛의 강도로 인한 상층부 철골 수축팽창으로 슬라브가 이탈을 가져왔을 가능성이 있고,가장 유력한 슬라브 이탈 원인은 지속적인 충격이다.

그것은 운동시설에서 발생돼 조금씩 이탈돼 오다가 사고 당일 거의 전체가 이탈되면서 일어난 현상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단 몇초가 아닌 "2~3분 또는 10분간 움직였다는 증언들은 지속적으로 뭔가 움직였음을" 의미한다.

문제가 갑자기 생겨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체육시설에서 진동을 주는 기계들을 가동 중지하면 그대로 안착돼 원인을 찾지못한다.
그대로 재현해야 한다.

슬라브가 통채로 뜬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그 시간대 그대로 재현해야만 알수 있다.
또다른 뜬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은 기술적으로 코아(쌤플체취)작업으로 확인할수 있다.

순서로는 12층 체육시설부터 확인해야 하며 다음으로 최초 신고된 22층 그리고 20cm가량 상하 움직임 느낌 있었다는 32층을 조사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느낌이 없었던 층은 아직 체육시설 진동으로 인한 슬라브 이탈이 없었다는 해석이다.

"단 몇초가 아닌 2~3분 또는 10분간 움직였다는 증언들은 진동이 무엇인가 지속적으로 움직였음을 의미"한다.

2011년 7월 19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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