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비밀’ 174cm-S라인 女초등학생 등장 ‘전원 경악’

2011. 9. 13. 11:18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미녀의 비밀’ 174cm-S라인 女초등학생 등장 ‘전원 경악’
[뉴스엔] 2011년 09월 12일(월) 오후 06:25   가| 이메일| 프린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여대생 외모를 지닌 8등신 초등학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12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미녀의 비밀’에서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8등신 S라인의 몸을 가졌지만 아직 초등학생이기에 자신의 몸이 부담스럽기만 한 이지연(12) 양이 소개됐다.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 힘든 이지연 양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이 모두 경악했다. 그는 174cm라는 큰 키와 성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S라인 몸매를 갖고 있었다. 목욕탕에서 성인요금을 받는 것은 물론, 길거리를 지나가다 고등학생이 사귀자고 한 적도 있다고.

댄스와 노래를 즐긴다는 이지연 양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가희 ‘돌아와 나쁜 너’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는 믿기 힘든 비주얼과 댄스실력이었다.

이를 본 김지선은 “초등학생이 이렇게 섹시해도 되는거냐”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연 양은 또 "부모님은 키가 작으시다"며 "내가 키가 큰 이유는 잠을 굉장히 많이 자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미녀의 비밀’은 대한민국 1%의 사연을 가진 진정한 미인을 찾는 추석특집 프로그램으로 김태현 김영희 손호영 김지선 케이윌 김나영 박지윤 수빈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박아름 기자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