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8. 09:09ㆍ지구촌 소식
중국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날 신소재 품목은?
- 신소재 12.5 규획 9월 중 발표될 듯 -
- 희토자성재료 4만t, 고성능 유리섬유 50만t 등 신소재 수요 급증 기대 -
□ 신소재산업 12.5 규획, 9월 중 발표될 듯
○ 2011년 9월 7일, 공업정보화부 관계자는 ‘신소재산업 12.5 발전규획’이 이미 완성돼 9월 중 발표될 것이라고 밝힘.
○ 12.5 규획기간 중 중국 신소재산업 총생산액은 연평균 25% 성장해 약 2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2015년까지 중국은 독자적 기술개발능력 함양, 시장규모 확대, 산업인프라를 갖춘 신소재 산업시스템 확립에 힘쓸 계획임.
- 2020년까지 신소재산업을 내수시장을 뒷받침하는 국가선도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가 있음.
○ 그 밖에도 30개 주요 신소재 품목을 선정해 10개 프로젝트를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임.
- 중국은 생산액 150억 위안 규모 이상 종합성 기업 10곳, 생산액 50억 위안 규모의 전문성기업 20곳을 선정했음.
- 이 기업을 중심으로 연간 생산액 300억 위안 규모의 신소재 생산기지와 산업단지를 조성해 주요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할 계획임.
□ 신소재 수요 급증
○ 신소재 분야는 중국 7대 전략성 신흥산업 중 하나이자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어 내수경제에 파급력이 큼.
- 의료, 환경보호, 전자정보, 건축, 화학 등 영역에서 신소재 수요가 급증함.
○ 2010년 말 중국 신소재 산업규모는 6500억 위안으로 2005년 이래 연평균 20% 성장함.
- 선진국에 비해서는 여전히 산업체계가 부실함.
- 중국은 고기능 소재와 핵심부품, 설비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등 신소재 분야에 대한 독자적인 개발능력이 미흡함.
- 신소재 분야 관련 정책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이 충분하지 않고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분산돼 있는 등 기본적인 관리시스템이 뒷받침돼 있지 않음.
□ 중국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날 신소재 품목은?
○ 향후 몇 년 내 신에너지, 에너지절약제품, 신에너지 자동차 등 6대 신흥전략산업에서 신소재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공업정보화부 전망에 따르면, 12.5 규획기간 신에너지분야에서 희토자성재료 4만t, 고성능 유리 섬유 50만t, 고성능 수지 90만t, 폴리 실리콘 4만t, 압연유리 3000만㎡, 지르코늄 1200t/년, 지르코늄 및 지르코늄 합금 잉곳 2000t/년의 수요가 예상됨.
- 에너지절약제품 및 신에너지자동차 분야에서는 2015년까지 배터리모듈 150억 와트/년, 전지 막 1억㎡/년, 전해질용 리튬 인산염 1000t/년, 음극재료 1만t/년, 탄소기반의 양극재료 4000t/년, 승용차 1200만 대, 알루미늄 합금 시트 17만t/년, 마그네슘 10만t/년의 수요가 예상됨.
- 고급설비제조 분야에서는 20105년까지 베어링 강철 180만t/년, 철도용 알루미늄 합금 4만t/년, 유조선용 부식방지 합금철강 100만t/년, 탄화물 절단기 5000t 수요가 예상됨.
- 이외에도 2020년까지 대형 여객 항공기용 알루미늄-리튬합금 4000t/년, 티타늄 합금 2000t/년을 비롯해 탄소섬유 및 복합재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차세대 정보기술 분야에서는 8인치 광택웨이퍼 1000만 개/년, 12인치 광택웨이퍼 240만 개/년, 평면 패널 디스플레이 유리기판 1억㎡/년의 수요가 기대됨.
-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제품 관련, 인광물질 1만t/년, 신형 벽 건축재료 230억㎡/년의 수요가 예상되며 절연재료의 생산액은 1200억 위안을 넘을 것으로 예상됨.
- 또한, 화력발전 배연탈질촉매제 수요가 연간 40억 위안에 달할 전망이며 고온과 부식에 강한 먼지필터 및 수처리 필터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임.
- 바이오산업에서는 인공관절 50만 개/년, 혈관 스탠드 120만 개/년, 인공수정체 100만 개/년 생분해성 플라스틱 5만t/년, 스타치 플라스틱 10만t/년 등 수요가 예상됨.
□ 6대 신소재를 중심으로 정부지원 높아질 듯
중점지원 대상 6대 주요 신소재 목록
신소재 유형 |
주요 사용분야 |
대표 생산기업 |
고강도 합금재 |
우주항공, 자동차 등 |
바오타이(寶鈦), 강옌가오나(鋼研高納), 윈하이(雲海), 시부차이랴오(西部材料) |
고성능 철강재 |
고속철, 도시철도교통, 해양공학 및 해양석유탐사, 대형 특수선박, 에너지 절약 자동차, 고압전력망 등 고급장비제조 분야 |
둥베이(東北), 바오강(寶鋼), 중신타이푸(中信泰富), 시닝(西寧)) |
기능성 필름 |
수처리 필터, 태양광전지 필터, 평면 디스플레이 필름, 반도체 및 마이크로 전자 필름 등 |
파라(法拉), 창신커지(長信科技), 광둥롱타이(廣東榕泰), 비쉐이웬 (碧水源), 궈쭝쉐이우(國中水務) 등 |
신형 동력전지 |
신에너지 자동차 |
중신궈안(中信國安), 더싸이(德賽), 커리웬(科力遠), 중쥐까오신(中炬高新), 이웨이리넝(億緯鋰能), 완샹첸차오(萬向錢潮) |
탄소섬유 복합재 |
제련, 화학, 기계, 전자, 우주항공, 군수산업, 의료 등 |
중간지탄(中鋼吉炭), 지린화시엔 (吉林化纖), 옌타이안룬(煙台氨綸) 등 |
희토기능성재료 |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신에너지, 신에너지 자동차 영역 |
중커싼베이(中科三環), 정하이츠차이 (正海磁材), 안타이커지(安泰科技) 등 |
자료원: 증권일보(證券日報)
□ 고강도 합금재
○ 고강도 합금재는 12.5 규획기간 내 중점 육성되는 신소재 중 하나로 우주항공 및 에너지 절약․환경보호 등에 활용됨.
- 주요 라이트 합금으로 티타늄, 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이 있으며, 우주항공산업 및 자동차산업 발전으로 티타늄과 마그네슘 합금의 성장잠재력이 높음.
○ 티타늄은 금속 중 강도가 가장 높은 금속으로 전성이 높고 부식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어 우주항공, 화학, 석유, 전력, 해수담화, 건축, 레저 등에 주로 사용됨.
- 마그네슘은 금속 중 가장 강도가 약한 금속으로 밀도가 알루미늄의 3분의 2, 티타늄의 5분의 2, 철의 4분의 1 정도에 그쳐 자동차 공업 및 에너지절약 분야에 주로 사용됨.
○ 주요 관련 상장기업으로는 바오타이(寶鈦), 강옌가오나(鋼研高納), 윈하이(雲海), 시부차이랴오(西部材料) 등이 있음.
- 바오타이와 강옌가오나는 우주항공산업에서 경쟁력이 있음.
- 바오타이는 중국 내 비행기모터 생산기반이 안정되면 해외 항공관련기업과 협력해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큼.
- 강옌가오나는 중국 우주항공산업에서 사용되는 고온합금의 주요생산기지로 고온합금주조, 초합금 터빈 블레이드, ODS 합금 분야의 선두기업임.
- 윈하이는 주로 자동차, 3C 제품 등에 사용되는 마그네슘 합금 생산의 선두기업으로 최근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 자동차의 중량을 낮추기 위해 마그네슘 합금을 많이 사용하면서 크게 성장함.
- 신에너지자동차가 국가신흥전략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마그네슘 합금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전망임.
중국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은 신소재 수요 증가에 영향을 줄 전망
자료원: 바이두(百度)
□ 고성능 철강재
○ 고성능 철강재는 고급장비 제조업 발전으로 폭발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신소재임.
○ 상반기 발표된 '철강산업 12.5 규획'에 따르면, 특수 철강분야는 고속철도, 도시철도교통, 해양공학 및 해양석유탐사, 에너지 절약 자동차, 고압전력망 등 고급장비 제조분야에 집중돼 있음.
- 12.5 규획기간 중 대형비행기, 고속철, 해양공학 및 에너지 분야 고급장비 제조분야 투자가 약 10조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됨.
○ 최근 상위 10개사가 전체 시장점유율의 50%를 차지하는 등 특수철강산업의 과점현상이 심화됨.
- 특히 둥베이(東北)터깡그룹, 바오깡(寶鋼)그룹, 중신타이푸(中信泰富)터깡, 시닝(西寧) 터깡 등 상위 4개 기업의 기술보유량과 생산 수주량이 가장 높음.
- 둥베이터깡은 다롄터깡, 푸순(撫順)터깡, 베이만(北滿)터깡 등 3대 생산기지 외에도 치치하얼(齊齊哈爾), 산둥, 안샨(鞍山), 상하이, 네이멍구 등지에 5개의 출자자회사, 11개의 지주회사, 7개의 출자회사를 보유함.
- 둥베이터깡은 현재 중국 내에서 진행되는 흑색야금 신소재 관련 연구프로젝트의 50% 이상을 담당함.
- 중신타이푸의 특수강철 생산능력은 900만t으로, 스프링스틸, 강철베어링, 철강기어 시장점유율이 평균 40%대를 유지하는 등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함.
- 중신타이푸는 마카오 서부지역에 20억t 규모의 자철광자원을 보유하고, 2012년 생산을 시작하면 철 함량 67%의 철정분 연간 생산량이 2400만t에 달할 전망임.
- 바오깡은 주로 자동차제조, 선박건축용 특수철강과 스테인리스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고급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의 생산품이 많아 가격이 높은 편임.
- 시닝터깡은 석탄 및 철강 생산망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산업망을 구축해 꾸준히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함.
□ 기능성 필름
○ 수처리 필터, 태양광전지 필터, 평면 디스플레이 필름, 반도체 및 마이크로 전자필름 등 분야에 사용될 수 있어 향후 관련 기업의 성장이 기대됨.
- 주요 기업으로는 비쉐이웬(碧水源), 궈중쉐이우(國中水務), 촹예환바오(創業環保), 홍청쉐이예(洪城水業) 등이 있음.
- 12.5 규획기간 중국 내 해수담화필터 시장 규모는 약 12억~18억 위안으로 예상되며, MBR 시스템에 사용되는 필터시장의 규모는 약 12억 위안으로 예상됨.
- 관련 산업이 급속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표준이 엄격해짐.
○ 태양광 전지 필터산업분야 주요 기업으로는 광둥롱타이(廣東榕泰), 쿼르신넝(拓日新能), 난보A(南玻A), 진징커지(金晶科技) 등이 있음.
- 최근 중국의 박막태양전지 생산량은 세계 태양광전지 총 생산량의 18%에 달하며 2030년에는 30%까지 증가할 전망임.
- 향후 10년 내 PV 건축분야가 비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최대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임.
○ 평면 디스플레이 필름분야 주요 기업으로는 창신커지(長信科技), 완순구펀(萬順股份), 차이홍구펀(彩虹股份), 차이바오까오커(萊寶高科) 등이 있음.
- 올 6월 전 세계 LCD 패널 판매액이 총 72억 달러에 달했으며, 터치패널 수요가 급증하는 등 평면디스플레이 및 터치패널 산업 성장이 두드러짐.
- ITO 필름 및 PET 필름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되며 새로운 평면디스플레이 소재인 AMOLED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
- 2010년 OLED 연간 수입은 약 10억 달러에 달하며 2016년 시장규모는 약 7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
○ 반도체 및 마이크로 전자필름 분야 주요 기업으로는 파라(法拉), 통펑(銅峰), 쟝하이구펀(江海股份), 첸자오광디엔(乾照光電) 등이 있음.
- 주파수 변경이 가능한 스마트가전제품분야의 마이크로 전자필름 수요가 일반 가전제품분야에 비해 높음.
-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임.
- 또한, 풍력발전 및 태양광발전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아짐.
□ 신형 동력전지
○ 신형 동력전지는 주로 신에너지 전지를 의미하며 예를 들면 리튬전지, 니켈 금속 수소전지, 리튬 망간 등이 이에 해당함.
- 12.5 규획기간 중국 정부가 순수 전기 자동차를 집중 육성하기로 함에 따라 신에너지자동차 분야가 크게 발전하고 동력전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임.
○ 곧 발표될 ‘에너지절약 및 신에너지자동차산업 발전규획’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지속적인 발전능력을 갖춘 전지생산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임.
- 생산규모 200억W/시 수준의 기업 2~3곳을 육성하고, 전지관련 연구개발과 생산능력을 갖춘 선도기업을 지원할 계획임.
- 리튬 이온 전지양극재료, 다이어프램, 전해질 등 분야에서도 각각 2~3곳의 선도기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임.
○ 신형 동력전지분야 주요 기업으로는 중신궈안(中信國安), 더싸이(德賽), 커리웬(科力遠), 중쥐까오신(中炬高新), 이웨이리넝(億緯鋰能), 완샹첸차오(萬向錢潮) 등이 있음.
- 중신궈안은 이온자동차전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더싸이는 충전식 리튬전지를 주로 생산함.
- 중쥐까오신과 커리웬은 각각 니켈 금속 수소전지, NI MH 전지를 주로 생산함.
- 이웨이리넝과 완샹첸차오는 리튬이온 및 염화물 전지, 망간 리튬폴리머전지를 주로 생산함.
□ 탄소섬유 복합재
○ 화촹(華創)증권에 따르면, 전 세계 탄소섬유 수요가 매년 13%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라 12.5 규획기간 내 중국의 고성능 복합재 산업으로 투자가 집중되고 탄소섬유, 합성섬유 등 복합재 시장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됨.
○ 탄소섬유 복합재분야 주요 상장기업은 다음과 같음.
- 중강지탄(中鋼吉炭)은 중국 최대 종합 탄소섬유제품 생산기업으로 현재 연간 15만t의 생산능력을 보유함.
- 주요 생산제품으로는 흑연 전극, 흑연 양극, 카본블록, 특수탄소제품 및 탄소섬유제품 등 56개 제품이 있으며, 제련, 화학, 기계, 전자, 우주항공, 군사, 의료 등 여러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됨.
- 진파커지(金發科技)는 최근 광저우 탄소섬유 프로젝트에 투자를 시작했으며, 초반 생산액이 약 1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함.
- 최종적으로는 2000t의 고성능 PAN 탄소섬유 생산을 목표로 하고, 연간 생산액은 약 100억 위안에 이를 전망임.
- 지린화시엔(吉林化纖)은 PAN 기반의 탄소섬유 특허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1년 7월 5000t 규모 탄소섬유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T700급 제품 생산에 주력함.
- 보윈신차이(博雲新材)는 중국 국내 선진 복합재분야의 선도기업으로 탄소 및 탄소복합재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 중국은 탄소섬유, 폴리에틸렌섬유와 함께 세계 3대 고성능 섬유로 평가되는 합성섬유를 중심으로 기술개발 중임.
- 주요 섬유업체 중 하나인 옌타이안룬(煙台氨綸)은 현재 1000t 규모의 PPTA(케블라섬유) 섬유산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 이에 따라 40여 년간 미국과 일본이 독점해 온 해당 분야에 대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됨.
○ 합성섬유분야 주요 상장기업은 다음과 같음.
- 옌타이안룬(煙台氨綸)은 연간 합성섬유 생산량이 약 5000t에 달하는 중국 최대 합성섬유 생산업체이며, 세계 합성섬유 납품업체 순위 2위 기업임.
- 연간 생산량 1000t을 목표로 하는 PPTA 섬유 프로젝트를 2011년 5월부터 진행 중임.
- S이화(S儀化)는 100t급 규모의 PPTA 섬유산업용 테스트장비산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임.
- 향후 연간 생산량 3000만t 달성을 목표로 하며 빠르면 2012년부터 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됨.
신에너지자동차의 발전은 동력전지, 특수철강, 희토공능재료 수요 증가의 견인차
자료원: 바이두(百度)
□ 희토기능성재료
○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신에너지, 신에너지자동차 등 3개 분야에서 희토기능성 재료의 성장 잠재력이 높음.
- 희토영구자석, 희토발광재, 희토촉매재, 희토연마재 등 다양한 희토기능성재료가 신소재 분야에서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 희토영구자석은 전통적으로 자동차, 컴퓨터, 소비전자제품 등 분야에 주로 사용됨.
- 최근 관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신에너지, 에너지절약설비, 혼합동력자동차 영역으로 시장을 확장함.
- 자동차, 소비전자제품 및 에너지절약 설비분야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약 15% 수준의 연간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중국 내 220여 개 NdFeB 자석 생산기업 중 국제특허권을 보유한 기업은 5곳에 불과함.
- 생산규모 1000t 이상의 기업으로는 중커산베이(中科三環), 닝보윈셩(寧波韻升), 안타이커지(安泰科技), 정하이츠차이(正海磁材), 타이웬깡위(太原剛玉) 등이 있음.
- 최근 바오깡(包鋼), 샤먼우예(廈門鎢業) 등 광산자원을 보유한 일부 대기업들이 NdFed 자석산업에 투자하기 시작했으며 두 기업의 총 생산능력은 약 1800~3000t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됨.
- 중커산베이는 중국 1위, 세계 2위 NdFeB 자석 생산기업이며, 닝보윈셩이 중국 2위를 차지함.
- 정하이츠차이는 중국 내 신에너지 및 에너지절약․환경보호에 사용되는 고성능 NdFeB 자석 주요 공급상임.
- 안타이커지는 희토류 소결자석, 자성합금 및 관련 금속재를 주로 취급함.
자료원: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신화망(新華網), 증권일보(證券日報),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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