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서울(Seoul) 사수
2011. 10. 19. 22:36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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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복 61주년 기념으로 "국민안보의식" 고취와 해병대 전승의 역사를 길이 계승하기 위해 9.28 서울수복 행사가 해병대 사령부(사령관 유낙준) 주관으로 지난달 28일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열렸다.
1950년 6월25일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한 6.25전쟁은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과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강대국의 이해 관계로 말미암아 벌어진 우리 민족 최대의 비극이었지만,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여야 한다는 온 국민의 투철한 애국정신과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한 유엔의 노력과 참전 유엔군의 값진 희생으로 오늘과 같은 자유와 평화를 누릴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6.25전쟁이 발발한지 벌써 61년이 지난 오늘을 뒤돌아보면 우리는 나라를 지키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피와 생명을 바치신 국군과 유엔군의 고귀한 희생과 정신을 소홀하게 생각해 왔으며 또한 "일부 전후 세대들이 6.25전쟁에 대해 무관심하고 심지어는 왜곡된 주장을 하고 있는 현실을" 깊이 반성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Seoul)을 사수하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2011년 10월 19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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