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같은 9등신 미녀..알고보니

2011. 10. 29. 09:31지구촌 소식

[와글와글 클릭]`산소같은 9등신 미녀`..알고보니
[이데일리] 2011년 10월 27일(목) 오전 08:48   가| 이메일| 프린트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미스 차이나`로 알려진 인형 같은 그녀! 누구를 말하는 걸까?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중국 미녀의 사진이 화제다.

▲ `2008 미스 차이나` 아이샹젠 (사진=온바오,guojinsh163.com 캡처)

키 180cm, 51kg의 몸무게로 9등신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사진 속 인물은 2008년 미스 차이나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아이샹젠(애상진ㆍ艾尚眞)이다.

아이샹젠은 국제슈퍼모델 출신으로 루이뷔통, 구찌, 캘빈 클라인, 아르마니 등 명품브랜드뿐 아니라 페라리, 메르세데스 벤츠, 포르쉐와 같은 자동차회사의 모델로 활동했다.

현재 홍콩과 광저우 등에서 TV 쇼 호스트, 배우,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미스 차이나의 위엄` `인형 같은 그녀` `대륙의 기적` `거물급 미녀` 등의 수식어로 아이샹젠을 칭하고 있으며, "포토샵으로 다리를 늘인 줄 알았다" "미모도 미모지만 그 몸매가 놀랍네요" "다리길이가 엄청납니다. 그저 부러울 따름" 등 다양한 반응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