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2. 13:16ㆍC.E.O 경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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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TA 세계화 생존전략
북한 자발적 참여 유도해야
한미 관계 최상위 유지 필요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관계
개방형 통상국가 지속 추구
최근 한미 FTA 관련 찬반 여론이 있지만 선택의 문제가 아닌 세계화 흐름에 따른 생존문제다.
대한상공회의소(손경식 회장)는 12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장관은 세계화 흐름은 이념이나 철학의 문제가 아니다.
현실적으로 어떻게 수용할지 여부를 판단해야할 생존의 문제다.
현재 세계 각국은 FTA를 통한 경제영토 확장과 새로운 동력을 얻기위한 치열한 전쟁중에 있다.
이에 각국은 국제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려 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유럽과 미주를 잇는 FTA 네트워크를 가진 세계 유일한 나라가 됐다.
향후 아시아지역의 경제통합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각국과의 무역을 통해 생산기반을 강화한다.
이에 중국 일본과도 FTA 체결해 세계최대 네트워크망을 갖춘 허브국가로 부상할 계획이다.
우리가 꿈꾸는 목표는 '글로벌 코리아'다.
이어 북한문제에 대해 현재 한반도는 긴장 분위기가 다소 완화되는 조짐이 있지만 여전히 북한은 변화가 없다. 이에 스스로 자각하고 조건없이 회담장에 나올때가 있을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특별히 북한은 내년을 강성대국 원년으로 선포했다. 또 김정일이 김정은에게 권력이양이 있다.
또 중국에서는 주석 승계가 이뤄진다.
이어 한미관계 문제에 대해 지난 50년간 한미동맹은 전쟁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
현재도 활발한 정상외교 활동과 다양한 채널의 긴밀한 관계를 지속해가고 있다.
이어 한.중 관계 문제에 대해 북한문제까지 협의할 정도로 발전적인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또 내년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정상 상호방문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김 장관은 전세계가 FTA를 멈춰자고 하지 않는한 우리는 먼저 FTA 속도를 내야한다.
이에 '글로벌 FTA 허브국가' 실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정부는 지금 '복합외교 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수행중 이라고 강연했다.
2011년 12월12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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