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28. 17:58ㆍC.E.O 경영 자료
우리나라 경제 4단체는 28일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usilo Bambang Yudhoyono)’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초청해 강남 르네상스호텔에서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세계경제가 침체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는 경기침체 가운데서도 위기극복 능력을 잘 발휘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나라이다.
그러나 현재 유로존의 경기침체 골이 깊어져가고 있어, 경제 파트너들을 위기로 몰고 갈수 있다.
또 중동긴장은 세계경제에 8조달러 손실을 주고 있다.
그래서 스테그플레이션이 야기될 것이다.
이로 인해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인플레이션이 발생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회는 위기속에 있다’ 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과 인도는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한국은 1300여개의 기업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질적인 거래로 인니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에 ‘한국은 인니 중장기 프로젝트의 주 파트너’다 라고 말했다.
현재 인니는 구매력 환산으로 무역1조달러에 육박하고 있으며, 한국과 합치면 2조달러다.
경제중심이 아시아로 이동한 상황에서 함께 나가면 미래 희망을 가진다고 말한다.
또 인니는 15년 후 경제불균형을 해소하고 공동분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니는 다른 아시아의 관문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인니 사절단과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하영봉 LG 상사 사장 등 초청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했다.
2012년 3월 28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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