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없는 수영장, 기발한 아이디어 `신기`

한국경제

 

공개된 사진 속 수영장은 일반 수영장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수영장 속에는 신문을 보는 사람, 사진을 찍는 사람 등이 보여 시선을 잡아 끌고 있는 것.

이는 수영장 표면에 유리판 두 장으로 막아 그 사이에 물을 채워 신비롭고 재미난 풍경을 만들어 낸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사진을 보고 한 참 생각했다", "신기한 수영장이다", "나도 체험해보고 싶다", "우리 집 앞에 하나 만들어 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