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富의 비밀`사흘간 공개됩니다
2012. 5. 8. 19:43ㆍC.E.O 경영 자료
대한민국 `富의 비밀`사흘간 공개됩니다
홍콩부자 재테크·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고종완·김광진·윤홍근·김선권 총출동 강연 일정 스마트폰 앱으로 편하게 확인 | |
기사입력 2012.05.08 17:32:43 | 최종수정 2012.05.08 19:37:38 |
명품 재테크박람회 서울머니쇼 9일 개막
![](http://file.mk.co.kr/meet/neds/2012/05/image_readtop_2012_279595_1336473458628712.jpg)
머니쇼 성공개최 도울래요 국내 최대 재테크박람회인 2012서울머니쇼 개최를 하루 앞둔 8일 행사 진행요원들이 행사장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머니쇼 개막 준비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재테크 흐름을 보고 듣고 읽어 부(富)로 향하는 지름길을 공략하라.`
대한민국 재테크족(族)의 필수 방문 코스인 2012서울머니쇼가 오늘부터 사흘간 항해를 시작한다. 9~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머니쇼를 향한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
최정상급 국내외 재테크 전문가 34명이 전하는 29개 강연은 지난해보다 두 배로 커져 최대 800명까지 들어가는 대형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98개 업체가 마련한 194개 부스 등 서울머니쇼를 방문하고자 1만여 명이 사전 등록을 완료했고, 세미나별 참관 신청자는 무려 2만5000명을 넘어섰다.
◆ 오늘, 투자비법 담긴 `비밀상자` 열린다
머니쇼 첫날인 9일 존 우즈 씨티은행 본부장이 진행하는 `홍콩부자 한국부자의 재테크 파일`(오전 10시 30분~낮 12시)은 투자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강연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운집한 홍콩의 글로벌뱅크 프라이빗뱅킹(PB) 본부장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재테크 파일을 공개하는 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우즈 본부장은 박경희 삼성증권 초고액자산가사업부 상무와 함께 대담을 통해 한국 부자들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홍콩 부자들의 재테크 파일을 공개한다. 특히 우즈 본부장과 박 상무는 한국 투자자들을 향한 `맞춤형 강연`인 만큼 한국 국채시장 전망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게리 매디치 JP모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글로벌 채권투자 트렌드`(오후 2시 30분~4시 30분)를 주제로 하이일드펀드에 대한 낙관론을 편다. 거시적인 시각에서 하반기로 갈수록 글로벌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전망에 관해서도 토론한다.
`메가트렌드의 변화와 부의 이동`(오후 5~6시)을 짚어줄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은 미래학의 대가(大家)인 만큼 부(富)의 이동을 전망하는 혜안을 펼친다. 가수이자 `더 클래식` 펀드로 수년에 걸쳐 수익률 1위의 명성을 떨친 김광진 전 동부자산운용 본부장도 `2012년 주식시장의 기회`(낮 12시~오후 1시)`를 주제로 주식시장 전망을 내놓는다.
창업의 아이콘들도 머니쇼 특별세션의 주요 연사로 창업의 묘책을 전달한다.
미국과 중국 등 56개국에서 350여 개 매장을 개점하고 맥도널드 이상의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꿈꾸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중국시장 진출로 스타벅스 이상의 도약을 꿈꾸는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 등 한국의 `창업마스터`들이 김성회 매일경제신문 유통부장이 사회를 맡은 `창업콘서트`(오후 1시 30분~3시)를 통해 한자리에서 만난다.
◆ 서울머니쇼 즐기는 5대 관전 포인트
대한민국 재테크족(族)의 필수 방문 코스인 2012서울머니쇼가 오늘부터 사흘간 항해를 시작한다. 9~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머니쇼를 향한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
최정상급 국내외 재테크 전문가 34명이 전하는 29개 강연은 지난해보다 두 배로 커져 최대 800명까지 들어가는 대형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98개 업체가 마련한 194개 부스 등 서울머니쇼를 방문하고자 1만여 명이 사전 등록을 완료했고, 세미나별 참관 신청자는 무려 2만5000명을 넘어섰다.
◆ 오늘, 투자비법 담긴 `비밀상자` 열린다
머니쇼 첫날인 9일 존 우즈 씨티은행 본부장이 진행하는 `홍콩부자 한국부자의 재테크 파일`(오전 10시 30분~낮 12시)은 투자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강연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운집한 홍콩의 글로벌뱅크 프라이빗뱅킹(PB) 본부장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재테크 파일을 공개하는 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우즈 본부장은 박경희 삼성증권 초고액자산가사업부 상무와 함께 대담을 통해 한국 부자들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홍콩 부자들의 재테크 파일을 공개한다. 특히 우즈 본부장과 박 상무는 한국 투자자들을 향한 `맞춤형 강연`인 만큼 한국 국채시장 전망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게리 매디치 JP모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글로벌 채권투자 트렌드`(오후 2시 30분~4시 30분)를 주제로 하이일드펀드에 대한 낙관론을 편다. 거시적인 시각에서 하반기로 갈수록 글로벌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전망에 관해서도 토론한다.
`메가트렌드의 변화와 부의 이동`(오후 5~6시)을 짚어줄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은 미래학의 대가(大家)인 만큼 부(富)의 이동을 전망하는 혜안을 펼친다. 가수이자 `더 클래식` 펀드로 수년에 걸쳐 수익률 1위의 명성을 떨친 김광진 전 동부자산운용 본부장도 `2012년 주식시장의 기회`(낮 12시~오후 1시)`를 주제로 주식시장 전망을 내놓는다.
창업의 아이콘들도 머니쇼 특별세션의 주요 연사로 창업의 묘책을 전달한다.
미국과 중국 등 56개국에서 350여 개 매장을 개점하고 맥도널드 이상의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꿈꾸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중국시장 진출로 스타벅스 이상의 도약을 꿈꾸는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 등 한국의 `창업마스터`들이 김성회 매일경제신문 유통부장이 사회를 맡은 `창업콘서트`(오후 1시 30분~3시)를 통해 한자리에서 만난다.
◆ 서울머니쇼 즐기는 5대 관전 포인트
![](http://file.mk.co.kr/meet/neds/2012/05/image_readmed_2012_279595_1336473458628713.jpg)
명실공히 `대한민국 명품 재테크 박람회`로 자리매김한 서울머니쇼. 최고의 재테크 향연을 즐길 수 있는 5대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우선, 올해 머니쇼는 창업의 묘책을 찾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는 점이다.
3회째를 맞은 서울머니쇼는 올해 처음으로 창업 분야까지 가세해 재테크박람회의 매트릭스를 완성했다. 커피전문점, 이탈리안 레스토랑, 도시락전문점, 죽전문점, 아이스크림전문점 등이 대거 참여해 참가자들의 창업 아이템 선정의 고민을 덜어준다.
또 하나는 금융ㆍ증권ㆍ부동산ㆍ창업 등 각 분야 아이콘으로 추앙받는 `현인(Oracle)`들이 일반인들과 나누는 점심이다.
한국판 `워런 버핏과의 점심`으로 명명된 이번 행사에는 김승유 전 하나금융그룹 회장(10일), 구재상 미래에셋 부회장(9일), 문주현 엠디엠 회장(10일),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11일) 등 4인이 식사를 나눈다.
현인들이 일반인들에게 전하는 인생사의 조언은 매일경제신문 지면을 통해 생생하게 소개된다.
올해 서울머니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된 점도 특징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내려받을 수 있는 2012서울머니쇼 앱은 크게 `서울머니쇼 안내`와 `재테크 지식 나눔`으로 나뉘어 있다. 머니쇼 행사뿐만 아니라 재테크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외에도 연사들의 일방적인 강연이 아닌 마치 연사들이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듯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고안된 6개의 특별세션, 증권박물관 특별전시회와 화폐전시회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도 금융ㆍ재테크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놓칠 수 없다.
www.seoulmoneyshow.com
[김유태 기자]
우선, 올해 머니쇼는 창업의 묘책을 찾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는 점이다.
3회째를 맞은 서울머니쇼는 올해 처음으로 창업 분야까지 가세해 재테크박람회의 매트릭스를 완성했다. 커피전문점, 이탈리안 레스토랑, 도시락전문점, 죽전문점, 아이스크림전문점 등이 대거 참여해 참가자들의 창업 아이템 선정의 고민을 덜어준다.
또 하나는 금융ㆍ증권ㆍ부동산ㆍ창업 등 각 분야 아이콘으로 추앙받는 `현인(Oracle)`들이 일반인들과 나누는 점심이다.
한국판 `워런 버핏과의 점심`으로 명명된 이번 행사에는 김승유 전 하나금융그룹 회장(10일), 구재상 미래에셋 부회장(9일), 문주현 엠디엠 회장(10일),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11일) 등 4인이 식사를 나눈다.
현인들이 일반인들에게 전하는 인생사의 조언은 매일경제신문 지면을 통해 생생하게 소개된다.
올해 서울머니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된 점도 특징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내려받을 수 있는 2012서울머니쇼 앱은 크게 `서울머니쇼 안내`와 `재테크 지식 나눔`으로 나뉘어 있다. 머니쇼 행사뿐만 아니라 재테크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외에도 연사들의 일방적인 강연이 아닌 마치 연사들이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듯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고안된 6개의 특별세션, 증권박물관 특별전시회와 화폐전시회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도 금융ㆍ재테크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놓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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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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