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사적 관리 전문 대통령 예감

2012. 7. 9. 23:13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2012년 12월 19일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일을 5개월 앞두고 당선 가능 유력 후보 5인에 대한 분석을 연재한다.

연재는 가나다순에 의거 김문수 경기도지사부터 시작하게 됐다.

우선 우리나라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본격 글로벌국가 시대를 17대 정부에서 맞이해, 전세계 가장 많은 FTA를 성사 시켰다. 이는 작은 나라이면서 경제적 영토가 가장 넓은 나라의 의미가 있다.
또다른 의미를 찾는다면 17대 이명박 대통령 정부에서, 미래 국가발전 핵심적 첫 단추를 끼웠다는 해석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버락 오바마 44대 대통령이 4년 중임제를 끝 마치고, 올해 11월 첫째주에 45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

이는 우리나라의 18대 정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 확실시 되고 있다.

만약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재선되면, 우리나라는 두 번째 세 번째 단추를 끼우기만 하면 된다.
이럴 경우 경험 있는 국제적 관리의 달인 대통령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반대로 다른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면, 위기 관리 능력을 소유한 첨단 전문 국가 경영인을 필요로 하게된다.
여기에 부합되는 인물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가장 확실하다.(나머진 세부적 국가 운영 문제 해당)

또 18대 대통령 정부 가운데는 부패척결과 법 강화, 법 제도정비가 선진국 수준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김문수 대선 후보가 항상 강조하는 소통형 점진적 법 강화와 맥락이 일치하고 있다.

이런 경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부러워하는 바로 공공기관 청렴도 1위를 수상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가장 부합 된다고 사료된다.
그는 부패즉사 청렴영생을 슬로건으로 부패척결 사회안정, 시대변화에 일등공신으로 기여해 가고 있다.

특히 당선 후 통합 리더쉽에 관해서도 모든 대선주자를 하나 되게 할수있는 적임자로 평가된다.

또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유로존 문제와 중국 경제의 전환기, 북한의 국지전 도발, 일본 해상 도발 같은 문제에도 강력한 리더쉽으로 유연한 대처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그는 지난 수원 납치 잔혹 살해 사건에서, 거의 모든 언론.방송이, 전 국민이 경악과 더블어 억울해하며 염려 했을때, 정부를 포함한 모든 정치인이 함구했을때, 유일하게 '슬프다' 로 즉시 입장을 표명했으며, 개선을 적극 유도했다. 이때 국민을 진정성으로 생각하는 유일한 정치인으로 평가됐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결정적 문제였다.

한편 우리나라 종교계는 시대적 필요성으로 위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첨단 전문 관리형 18대 대통령을 고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과연 그는 운명에 순응 할 것인가!!!

 

2012.7.9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