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과 ‘구’ 시대! 그리고 ‘현실’ 이야기

2012. 8. 17. 19:01C.E.O 경영 자료

 

성숙과 ‘구’ 시대! 그리고 ‘현실’ 이야기

손바닥으로 과연 하늘이 가려질까?!...그것이 궁금하다....

 

사실 당분간은 대선 관련 정치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다.

 

그동안 우리 국민 대부분은 정치와 대선에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아온게 사실이다.

그런데, 관심을 갖지 않으면 나(국민) 자신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빈민 나라가 될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그게 아니구나 정치와 정책, 인물이 문제이구나?를 서서히 감지하게 된 것이다.

초고속 인터넷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다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국민들이 관심을 갖게 된 문제도 아니며,

핵심은 관심없이 이대로 가만 있으면, 내(국민)가 내가정이 죽는구나가 핵심 원인 제공이 된 것이다.

 

필자 역시 같은 환경에서 정치만은 비껴가려 많은 고민을 늘 거듭한다.

지금도 정치 이야기만은 하고 싶지 않은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부정부패로 잘먹고 잘사는 이들이 자리를 바꿔가며(오늘 21세기 2012년 8월 17일), 선량한 국민을 희생양으로 이어져 가는것을 더 이상 간과할수 없어 꼭 필요한 부분만 나서고 있는 지경이다.

 

이번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박근혜(만 60세 여 미혼 부모 별세)의원이 80% 이상 당원 투표로 추대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추대식 허락문을 작성 중 이라고 한다.

 

이 캠프의 책임자는 김종인(만72세)으로 이 분은 동화은행에서 2억1천만원 뇌물을 받아 징역 2년6월에 유죄를 확정 받고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사람이다.

일본 같으면 공인으로서 수치심에 실제 할복하고 있다.

 

그런 사람을 박근혜 후보는 대선캠프 책임자로 운영하는 이유가 뭘까?!

“두말 할것 없이 같은 부류의 사람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4.11 총선의 전권을 행사한 건 본인도 대내외적으로 다 인정했듯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다.

말로야 자기들끼리 한일 이라고 하지만, 국가의 여당을 사당화해 독재로 운영하면서 모르는게 뭐 있겠냐는 해석이다. 이에 누구나 다 사회적 책임을 지고 다 사과하고 사퇴한다.

그럼. 책임이란? 단어의 뜻 과 의미 마져도 뭉개버리겠다는 의사 아닌가!!! 몸통인 최고 책임자들도 검찰이 소환해 조사해야 공정한 것 아닌가??? 말로만 공정 공정 하지말고....

 

오늘! 그녀는 발목을 잡던 흔들던 나는 대통령이 돼야 겠다고 누구 같이 말했다. 당당한 그녀의 머릿속엔 뭐가 들어있는 것일까!!! 왜 그녀는 이세상 홀로 모든 적 들을 만들며 꼭 대통령이 되고 싶은걸까???

된다해도 5년동안 정치싸움만 할텐데...

 

이게 다 당원표심 때문에 국민의사와 상관없는 것 이라네..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당원표심..참...

과연 당원분들의 소원을 하나님은 들어주실까???

 

100만원짜리 물건을 50만원에 긴급처분 한다고 하면, 지금 사는 사람 몇 명 없음을 알아야 한다.

안사면 30만원에 팔겠다고??? 성숙한 시민들은 경찰에 마구 신고하는 시대이다!!!

 

또 아무래도 “이성과 지성을 겸비한 분들이 나서서 정상으로 국가가 가도록 해야되지 않을까” 싶다.

 

구 시대 정치인들이, 절대로 알수 없는 한가지는...

 

그것은 바로 성숙해진 이성.지성인이 배 이상으로 증가됐다는 사실이다.

2012년 8월 17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