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30. 15:47ㆍC.E.O 경영 자료
안철수 대선 후보, 정치 변화 국민 열망 실현 |
지역간 격차 넘어야 할 시기... |
▲안철수 대선 후보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안철수 대선 후보, 정치 변화 국민 열망 실현
우리사회 모든 격차 해소
정치변화 순간 더 큰 성공 만들 수 있다.
중소.중견기업 바로 세워 중산층 복원
정부 지원 혜택 대기업, 중소영역 침범 불가능
내년 경제, 모든 국민 조금씩 양보 필요
시대정신, 문제와 해법 알고 있는 국민이 만들 수 있다.
경제민주화 . 복지는 경제성장과 합쳐져야 재원 등 가능
대한상공회의소(손경식 회장)는 30일 안철수 대선후보를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철수 대선후보는 강연에서, 미국발 금융위기가 4년 지난 지금, 상황은 역대 최저인 1.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우리경제의 체질을 바꿔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사람과 사람과의 격차, 성별 격차, 빈부 격차, 산업간의 격차,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 각 지역간의 격차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격차가 존재하는데 이것이 점점더 심화돼 시대적인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근본대책을 장기적 관점에서 국민과 함께 연구해, 낡은 틀 을 바꾸고 새로운 틀 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된다.
또 세계적인 저성장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내수가 부진한데 따른 실업, 부동산 하락, 가계부채, 저출산, 노령인구 증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새로운 틀 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결국 60년간 누적되어온 낡은 경제체제의 문제인데, 이는 장기적이고 통합적이고 융합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기존은, 한 전문가 한 기관이 자신의 시각과 관점에서 해왔다.
이젠 과거 방법으로 풀수있는 문제들은 이미 다 풀렸다. 한계에 다달았다.
이에 사회문제를 먼저 중심에 두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풀어야 한다.
이를 위해, 대통령에 당선되면 먼저 제왕적 권력을 전부 내려놓고 국회와 대화하며 국민들을 존중 하겠다. 이런 가운데 “공직자부패수사처를 신설해 공권력 남용 균형을 잡겠다” 라고 말했다.
또 대기업 관련해 기업과 기업주는 다르다.
골목상권 침해와 불공정 문제는 징벌적 손해배상과 집단소송으로 대처 하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정위를 개선해 실현토록 할 것 이다.
또 지역인재육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문제의식을 갖고, 한걸음 한걸음 고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중견.소상공인은 국가 경제의 포토폴리오이며, 고용창출 엔진이며, 대기업 동반자 겸 파트너 이며, 중산층 복원의 기장 중요한 핵심 이므로, 앞으로 가능성 있는 중견 기업을 집중 육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국책연구소는 과거 대기업 경쟁력의 원동력 이었지만 지금은 대기업 자체 연구가 앞서가, 이를 중소.중견 연구기관으로 전환해 활용 할 계획이다.
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앞으로 정부는 특정기업 몰아밀기 보다는 “산업기반 자체를 자유롭게 해주고 혁신토대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효과로는 정부가 생각하지 못할 만큼 새로운 것들이 창출 될 것이다.
그기서 “일자리 창출이 일어날 것 이다” 라고 설명했다.
또 각 대선캠프에서는 경제민주화를 공약 하는데, 목적은 열심히 일 해서 일 한 만큼 상응하는 댓가를 받는게 경제민주화의 목적이며 재벌개혁은 수단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복지는 혁신이 일어나게해 나오는 재원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우리는 지금! 내부의 낡은 체제 때문에 낭떠러지에 처해있다.
“우리 운명의 주인은 우리가 되어야” 한다.
“각 지역간 격차 범위를 넘어야 할 시기다” 라고 강조했다.
2012.10.30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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