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글로벌 10대 빅 이슈
2013. 12. 13. 22:09ㆍC.E.O 경영 자료
2013년 글로벌 10대 빅 이슈
원문 입력 2013.12.13 12
1. ‘프리즘’ 폭로 파문 ‘일파만파’
6월 5일 한 매체는 미국 국가안보국(NSA)과 연방수사국(FBI)이 ‘프리즘(PRISM)’ 프로그램이라는 비밀 정보 감시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발자’ 에드워드 스노든은 홍콩에서 미국 정부가 ‘프리즘’ 감시 프로젝트를 이용해 전세계 민중의 프라이버시 및 인터넷 자유를 침해하는 것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며 양심 선언을 했다. 미국 정부는 이미 수 년 전 중국의 일부 개인과 기관의 컴퓨터 네트워크에 침입해 각종 정보를 수집해왔으며, 그 대상에는 정부관리와 상업계 인사, 심지어 학교까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스노든은 폭로했다.
2. 美연방정부 17년 만의 첫 셧다운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이 정부예산안과 오바마 건강보험개혁안(오바마케어)을 둘러싸고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는 각축을 벌인 끝에 미국연방정부 예산안은 2014 회계년도 개시 직전인10월 1일까지 잠정 예산안 합의에 실패하면서 연방정부의 비핵심부문은 17년 만에 처음으로 셧다운(Shutdown, 부분 업무정지, 일시 폐쇄제도)에 들어갔다.
3. 무르시 취임1년 만에 실각
7월 3일 저녁 압델 파타 엘 시시 이집트 국방장관은 반대파 지도자 및 종교계 수장과 연합해 카이로에서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을 정권에서 배제한 정치 로드맵을 공포하는 성명을 발표해 현행 헌법의 기능을 잠정 중지시키고, 대통령 선거를 조기에 치르며, 최고 헌법재판소 소장이 임시 대통령 직권을 수행한다고 선포했다.
4. 시리아 화학무기사건…각 측 힘겨루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9월 27일 투표 표결을 거쳐 시리아 화학무기 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결의는 시리아 내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하는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시리아와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및 유엔이 협력해 시리아의 화학무기계획을 폐기하도록 촉구하는 동시에 제네바 코뮤니케 이행을 위한 시리아 문제 국제회의의 조속한 소집을 촉구했다.
5. 이란, 온건파 대통령 당선...미국과 협상 타결
모스타파 모함마드 나자르 이란 내무장관은 15일 수도 테헤란에서 전 핵협상 수석대표이자 온건보수파 대통령 후보인 하산 로하니가 이란의 제11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했다. 애널리스트는 로하니가 여러 강경보수파 후보자의 틈바구니에서 승리한 것은 매우 의례적인 경우라고 지적했다. 이 ‘다크 호스’의 출현으로 인해 이란이 경제정책, 서방과의 관계 및 핵문제 협상 분야에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6. 보스턴 마라톤 폭발사건…美9·11 테러 후 가장 충격적
미국 현지 매체의 4월 16일 소식에 따르면, 보스턴 폭발사건으로 인해 8살짜리 남자아이를 포함한3명이 사망했고, 중국 국적의 여자 유학생을 포함한 176명이 부상 당했다. 연방수사국은 폭발사건을 일으킨 범죄 용의자의 신원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다.
7.北, 2인자 장성택 전격 ‘체포’
12월 8일 평양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장성택(張成澤) 일당의 반(反)당 반혁명 행위를 밝히고, 장성택의 모든 직무를 해임하고 당에서 제명한다고 선포했다.
8. 금값, 30년 만에 일일 최대 낙폭 기록
올해 황금 가격은 마치 ‘롤러코스트’를 탄 것처럼 급격히 요동쳤다. 중국 아줌마(大다마) 부대의 대거 황금 사재기 열풍으로 인해 ‘dama’는 미국 사전에 신조어로 등재되었다. 올해 현재까지 황금은 약 27% 급락했고, 국제 금값의 13년 만의 첫 폭락은 이미 기정사실화 되었다. 국제투자은행은 내년 금 값이 재차 하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했고, 스위스은행은 황금의 가격 하락 동력은 여전히 강한 추세로 향후 온스당 1050달러가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9. ‘비트코인’ 6개월 만에 가치100배 상승
몇 년 전에 출시된 비트코인은 올해 중국 투자자들의 거래 가격 참여 ‘투기’ 붐에 힘입어 올 초 약 14달러에서 약1200달러로 폭등함으로써 올해 한해 8400%의 가격상승폭을 기록했다.
10. 러시아, 거대 운석 낙하
2월 15일 오전 러시아 첼랴빈스크주에 운석이 추락했다. 좀처럼 보기 드문 자연현상으로 인해 많은 주민이 부상 당했지만 현지의 생활보장시스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망
1. ‘프리즘’ 폭로 파문 ‘일파만파’
6월 5일 한 매체는 미국 국가안보국(NSA)과 연방수사국(FBI)이 ‘프리즘(PRISM)’ 프로그램이라는 비밀 정보 감시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발자’ 에드워드 스노든은 홍콩에서 미국 정부가 ‘프리즘’ 감시 프로젝트를 이용해 전세계 민중의 프라이버시 및 인터넷 자유를 침해하는 것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며 양심 선언을 했다. 미국 정부는 이미 수 년 전 중국의 일부 개인과 기관의 컴퓨터 네트워크에 침입해 각종 정보를 수집해왔으며, 그 대상에는 정부관리와 상업계 인사, 심지어 학교까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스노든은 폭로했다.
2. 美연방정부 17년 만의 첫 셧다운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이 정부예산안과 오바마 건강보험개혁안(오바마케어)을 둘러싸고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는 각축을 벌인 끝에 미국연방정부 예산안은 2014 회계년도 개시 직전인10월 1일까지 잠정 예산안 합의에 실패하면서 연방정부의 비핵심부문은 17년 만에 처음으로 셧다운(Shutdown, 부분 업무정지, 일시 폐쇄제도)에 들어갔다.
3. 무르시 취임1년 만에 실각
7월 3일 저녁 압델 파타 엘 시시 이집트 국방장관은 반대파 지도자 및 종교계 수장과 연합해 카이로에서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을 정권에서 배제한 정치 로드맵을 공포하는 성명을 발표해 현행 헌법의 기능을 잠정 중지시키고, 대통령 선거를 조기에 치르며, 최고 헌법재판소 소장이 임시 대통령 직권을 수행한다고 선포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9월 27일 투표 표결을 거쳐 시리아 화학무기 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결의는 시리아 내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하는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시리아와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및 유엔이 협력해 시리아의 화학무기계획을 폐기하도록 촉구하는 동시에 제네바 코뮤니케 이행을 위한 시리아 문제 국제회의의 조속한 소집을 촉구했다.
5. 이란, 온건파 대통령 당선...미국과 협상 타결
모스타파 모함마드 나자르 이란 내무장관은 15일 수도 테헤란에서 전 핵협상 수석대표이자 온건보수파 대통령 후보인 하산 로하니가 이란의 제11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했다. 애널리스트는 로하니가 여러 강경보수파 후보자의 틈바구니에서 승리한 것은 매우 의례적인 경우라고 지적했다. 이 ‘다크 호스’의 출현으로 인해 이란이 경제정책, 서방과의 관계 및 핵문제 협상 분야에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6. 보스턴 마라톤 폭발사건…美9·11 테러 후 가장 충격적
미국 현지 매체의 4월 16일 소식에 따르면, 보스턴 폭발사건으로 인해 8살짜리 남자아이를 포함한3명이 사망했고, 중국 국적의 여자 유학생을 포함한 176명이 부상 당했다. 연방수사국은 폭발사건을 일으킨 범죄 용의자의 신원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다.
7.北, 2인자 장성택 전격 ‘체포’
12월 8일 평양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중앙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장성택(張成澤) 일당의 반(反)당 반혁명 행위를 밝히고, 장성택의 모든 직무를 해임하고 당에서 제명한다고 선포했다.
8. 금값, 30년 만에 일일 최대 낙폭 기록
올해 황금 가격은 마치 ‘롤러코스트’를 탄 것처럼 급격히 요동쳤다. 중국 아줌마(大다마) 부대의 대거 황금 사재기 열풍으로 인해 ‘dama’는 미국 사전에 신조어로 등재되었다. 올해 현재까지 황금은 약 27% 급락했고, 국제 금값의 13년 만의 첫 폭락은 이미 기정사실화 되었다. 국제투자은행은 내년 금 값이 재차 하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했고, 스위스은행은 황금의 가격 하락 동력은 여전히 강한 추세로 향후 온스당 1050달러가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9. ‘비트코인’ 6개월 만에 가치100배 상승
몇 년 전에 출시된 비트코인은 올해 중국 투자자들의 거래 가격 참여 ‘투기’ 붐에 힘입어 올 초 약 14달러에서 약1200달러로 폭등함으로써 올해 한해 8400%의 가격상승폭을 기록했다.
10. 러시아, 거대 운석 낙하
2월 15일 오전 러시아 첼랴빈스크주에 운석이 추락했다. 좀처럼 보기 드문 자연현상으로 인해 많은 주민이 부상 당했지만 현지의 생활보장시스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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