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1. 21:36ㆍ음악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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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 김란영
사랑해선 안되나요 정이 들면 안되나요
주고 싶은 사랑도 받고 싶은 그 정도
우리들은 안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 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 걸
이제와서 어떻해요 이미 사랑해버린 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 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이미 엎질러진 물인 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 걸
이제와서 어떻해요 이미 사랑해버린 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 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가사 출처 : Daum뮤직
사랑을 위하여 - 김란영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간주중)
내가 아플때 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 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가사 출처 : Daum뮤직
물안개 - 김란영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에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인에 작은영혼.
온밤을 꼬박새워 널위해 기도하리..
가사 출처 : Daum뮤직
야화 - 김란영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향기 그님으로 밤에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데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기도 내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나는 이제 어디서 가나
나는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데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피는 너는 야화
가사 출처 : Daum뮤직
천년을 빌려준다면 - 김란영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가사 출처 : Daum뮤직
찰랑찰랑 - 이자연
찰랑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대네 사랑이란 한 잔 술이던가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 줄 수 있어
그것이 거짓 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간주중....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 줄 수 있어
그것이 거짓 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그댈 위하여
가사 출처 : Daum뮤직
가시나무 - 조성모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이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한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당신의 쉴 곳없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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