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는 자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2014. 7. 22. 21:25ㆍC.E.O 경영 자료
히말라야는 자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1950-2006년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한 2,864명 중
9%에 가까운 255명이 추락사했다.
추락사가 가장 많은 시점은 정상을 밟은 직후(48%)였다.
최고가 되기 무섭게 곧바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 것이다.
그래서인지 히말라야의 산악인들 사이에서는
‘히말라야는 자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경구가 회자되고 있다.
- 정두희 저, ’미장세‘에서
교병필패(驕兵必敗), 즉 ‘힘이 세다고 자랑하는 군대나
싸움 좀 이겨봤다고 거들먹대는 군사는
반드시 패한다’는 것은 상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러 원해서,
알면서도 교만에 빠지는 경우는 흔치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잘 나갈수록 자신을 경계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미리미리 특별한 준비를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C.E.O 경영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조 떼인 건보, 왜 소송을 안 걸까 (0) | 2014.07.23 |
---|---|
대기업 34곳 '구조조정' 수술대로..건설사 최다 (0) | 2014.07.23 |
애플의 신비주의 전략이 무너지는 이유 (0) | 2014.07.22 |
新기술로 해외공략… 모뉴엘(종합 가전기업)·파트론(무선통신 부품업체), 첫 '1兆클럽' (0) | 2014.07.22 |
땀! 의 결과는 거짖이 없다. (0) | 2014.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