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버려야 내가 산다.
2014. 7. 25. 19:41ㆍC.E.O 경영 자료
나를 버려야 내가 산다.
씨앗이 땅에 떨어지면
씨앗은 씨앗이라는 자기 존재를 부정하고,
새싹을 내며 꽃을 피운다.
그러나 때가 되면 꽃은 꽃이라는
자신의 존재를 부정함으로써 열매를 맺게 된다.
- 헤겔 (Georg Hegel)
독일 철학자 헤겔이 변증법을 설명하면서 남긴 말입니다.
‘자기 부정’이 발전과 성숙의 주 원료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두희 저, ‘미장세’ 인용)
늘 변화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변화의 시작은 과거 부정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절대 변하지 말아야 할 목적과 핵심가치를
제대로 지켜내는 지혜가 동시에 요구됩니다.
'C.E.O 경영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조 인력 맥 끊길판.. ‘구인 - 구직 미스매치’ 해결해야 (0) | 2014.07.27 |
---|---|
정기예금 금리 1% 시대…강남 큰 손들의 투자법 (0) | 2014.07.27 |
175년간 인력감축을 단 한번도 안한 회사 (0) | 2014.07.25 |
유병언은 과대망상 환자...돈! 여자! 명예! 유혹에 쩔어 선택 (0) | 2014.07.25 |
우리는 의욕에 비해 더 많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 (0) | 2014.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