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4. 17:44ㆍC.E.O 경영 자료
소통채널 다중화와 마찰에 관한.....
다중 소통시대에...전혀 준비 대비가 없다.
다들 바쁜 일상에 생각한번 해본적도 없다.
마찰을 줄입시다.생각 한번 이라도 같이해 봅시다.
스텐바이 상태 준비해야 대응 가능
전세계 같은 얼굴 단 한명도 없어...전부 개성 다름 뜻.....
개인 고정관념 점검....관심넘어 개선노력 실천할 때.....
한가지 주제로만 풀어 보겠습니다.
아저씨! 그 음악 좀 끄시면 안되요???
아니면 이어폰으로 들으시면 안되요???
아니 당신 지금 나한테 뭐라고 그랬어.....
당신이 뭔데 나한테 그런 말 을 하는거야....
아니 다들 산에서 음악 크게 안듣잖아요....
자연을 만끽하고 자연의 소리 들으려고
이 고생 해가며 다들 산 을 오르는데
음악을 크게 소리내어 틀고 다니시면
방해가 되는 것 아닙니까???실례 아닌가요???
갑자기 음악 크게 소리 들으면 스트레스 받아요....
내 맘인데 니가 왠 관섭이야...이런....
내가 왜 그렇게 해야 되는데.....
이 산은 국립공원이자 공공장소 아닙니까!!!
100명 중에 한두명 음악 크게 틀고 다니지이.....
그럼 나머지 사람들은 왜 안그럽니까???
이런 마찰이 있은 후 정상에서 만나면
밝은표정으로 음악은 꺼져 있다.
주제 같지만 다른 이야기
반갑습니다. 안녕 하세요.....
필자, 전엔 대답도 못한다.
쌍방이 속도 있게 교차하면서 갑자기 던지는 말 이라서...
다음엔 역시 갑자기 예상 대비가 없어 네. 또는 한손을 든다.
다음엔 대비 조금되어 같이 안녕하세요 한다.
미군 등 외국인들도 만난다.
새벽에 산길에서 밝은표정으로 굿모닝 한다.
손 만 든다.
지금은 굿모닝 정도 한다.
준비가 필요하다. 대비가 필요했다.
만약 시대변화에 나를 맞추려는 노력이 전혀 없다면
마찰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 좋은 만남인데도......
나는 산악인들이 너무 좋다.
작년 겨울엔 눈 얼음된 각도 70정도의 바위 길 을 지나가다
그만 미끄러지며 발목이 꺽이며 아래로 굴러떨어질뻔 했는데
순간 쇠 밧줄을 잡고 꺽인상태로 무릎꿇고 가만히 있는데...
뒤따라 오던 산행인이 계속 안쓰럽게 말을 걸며 회복시까지 안가고
서 있기도 한적도 있다.
반대로 초보등산가가 올라가긴 해도 내려오긴 힘든 바위틈에서
헤멜때에 필자가 스톱을 외치며
잡아서 내려 주기도 한다.
그건 뒤로 꼬꾸라지며 죽는 자세이기 때문이다.
또 헬기가 뜨면 낙상사고라서 다들 안쓰럽게 생각한다.
결코 쉽지 않은 힘든 산행 길 이기에
보이지 않는 정 들이 흐르기에....
나는 등산가들이 믿음이 가고 무척 좋다.
4000만의 민간등산특공대화!!!! 위하여......
2014.8.4.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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