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날마다 애타게 기다려본적이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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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날마다 애타게 기다려본적이 있었던가???

 

죽었던 사람이 소생 완료 후 만남이라서....!!!

3년간 노력 끝에 나 를 다듬는 작업기간만 3개월 소요

 

불가능은 없다. 나를 새로 만들다.

 

세계적인 속옷모델들의 몸매는 껍질을 몇 번 벗고 다듬어 빚어낸 작품

 

올 겨울 내몸이 왈!!!

 

올 겨울엔 제몸을 일체 휴식해주시면서 다듬어 주시면 안될까요???

몸 인 내가 무슨 겨울만 되면 냉동인간도 아니고....!!!???

 

글써 주인을 잘못 만났다고 했을텐데요!!!

글쎄 휴식없는 일 이 성과가 좋을까요???

 

음!!! 일리가 있는 말이군요...!!!

 

그래서 3년만에 3개월간 등산을 단 한번도 안한체

몸 다듬기를 하며...

입춘일을 내심 절절하게 고대하며 기다려왔다.

 

드디어 입춘일!!!

나에게는 새로운 입춘일이 되고 말았다.

 

그냥 만나는 사람들마다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수고하세요다.

 

나의 변한 휴식의 결과이다.

 

그러나 크게 무리하지 않고 낮은 산 을 만나보았다.

 

겨울의 끝자락 같은 공기속의 풍경이다.

 

우린 매년 외국의 유명 속옷 패션쇼를 보게 되는데...???

그 몸매는 타고난 몸매가 아닌 것 이다.

 

정말 불가능에 가까운 지옥훈련 끝에

마지막에 몸 다듬기를 하고 관리해가는 몸매인 것이다.

 

이에 불가능은 없다는 실물을 보게되는 것이다.

 

PS : 필자의 경험은 향후 공개를 통해

많은 사람을 소생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확신 함.

2015.2.4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