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을 안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2015. 4. 4. 20:44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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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을 안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10여년 서민생활을 하면서

나는 서민이다 생각했었는데................???

 

올해부터 더 깊숙이 실전에 들어가보니......???

나는 결코 서민이면서 서민이 아님을 발견한다.

 

가벼운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더 깊숙이 삶 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인데,

 

또 삶의 현장들은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인데..........???

 

해결책을 찾기 위한

더 많은 기도와 수양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사람은 흉내낼 수 없는... 아름답게 찾아온 이 봄 날!

 

빨간날 등산길에서.........!!!

 

2015.4.4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