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는 자사의 전략용 합동공대지 장거리 미사일(JASSM)에 이같은 기능을 하는 핵심부품모듈을 탑재한 스텔스미사일을 개발해 미공군에 납품했다. 록히드사가 개발한 이 미사일은 전투기나 폭격기,선박에서 발사할 수 있다.
보잉사는 지난 2012년 유타주에서 이 미사일을 한시간 가량 운용해 근처의 군사지역의 전체 컴퓨터를 마비시켜버린 적이 있다. 당시 보잉사의 챔프 미사일은 테스트 지역을 낮게 날면서 초강력 전자기파를 방출해 7개 공격목표 지역의 전자제품을 영원히 못쓰게 만들어 버렸다.
보잉은 당시 테스트가 아주 성공적이었으며 당시 미사일 탑재 카메라의 촬영 기능까지 마비됐었다고 말했다.
'세계 아이디어 상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듣기 싫은 소음만 골라 없앤다, 음향업체 기술 개발 (0) | 2015.08.14 |
---|---|
국산 로봇 '휴보'…세계 최강 재난 로봇으로 서다 (0) | 2015.06.26 |
충돌 순간 4리터 공기 주입..'입는 에어백' 나온다 (0) | 2015.06.21 |
중국·홍콩 연구진 '15분만에 메르스 진단' 시약 개발 (0) | 2015.06.20 |
메르스 예방약 나오나… 항체 대량 추출 성공 (0) | 2015.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