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에게 쏘여서 사망하지 않는 비법
2015. 9. 9. 03:13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말벌에게 쏘여서 사망하지 않는 비법
소방관 말벌집 제거하다 사망=오보
10m옆에서 말벌집 쑤시는데 안전불감증 무방비 업무보다 사망
말벌들은 경계병이 1~2마리 보초를 서고 있으며
보통 5m 이내 접근 안하면 덤비지 않는다.
제거를 할 경우 당연히 완전 무장을 해야 하는데
제거 순간 일시에 벌통에서까지 다나와 지능적으로 마구 쏨.
대략 약 10m 정도 이상 이내에 있는 사람을
표적으로 삼으며...
때벌 방향은 구멍이 나있는 전면.옆면부가 됨.
이때 일단 최대한 빠르게 멀리 뛰어서 벗어나야 하며
때벌 방향으로는 엎드려도 소용없음.
(이때 목 급소 등을 보호하며 뛰어야 함)
구멍 출입구 뒤편에서 동작을 멈추면 다가오지 않음.
때벌은 벌집이 공격 받은 후
잠시후 10여초 후 전체가 애벌레 사수를 위해
바로 벌집으로 복귀해서 애벌레에게 전념함.
이때쯤에 구멍 출입구 뒷면으로 5m이상 거리에 숨어야 함
벌집 건드릴 시 뒷면부는 정찰병에게 안걸리면 안전지대임.
결론
건들지 않으면 안전하며 5m 이내면 접근하지 않으면 된다 임.
해결책
실수로 5m이내 접근시 무조건 구멍 출입구 반대 방향으로
전력으로 뛰어야 함.
2015.9.9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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