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사위 "2년 간 필로폰 3.45g 구입"

2015. 10. 5. 14:05이슈 뉴스스크랩

 

 

 

김무성 대표 사위 "2년 간 필로폰 3.45g 구입"

뉴스1원문|입력 2015.10.05 08:28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둘째 사위인 이모(38)씨가 구입한 필로폰의 양이 3.45g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임내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은 이씨가 개인적으로 산 필로폰 3.45g 중 사용한 0.3g에 대해서만 공소 제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검장 출신으로 대검찰청 마약과장을 지낸 임 의원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13년 5월 필로폰 0.5g을, 2014년 6월에는 필로폰 2.95g을 개인적으로 구입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코카인 2g을 공동으로 매수하기도 했다.

 

임 의원은 "그러나 검찰은 지난 2013년 5월 필로폰 0.05g과 2014년 2월 0.05g, 같은해 6월23일과 25일 각각 0.1g씩 주사해 총 0.3g에 대해서만

공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통상적으로 마약 투약용 주사기를 오래 보관하지 않고 버린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압수수색을 통해서 확인된 마약 투약은 공소사실에 포함되지 않는 새로운 범죄사실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동부지검에 맡겨둘 것이 아니다"며 "별도의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수사를 새로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별도 논평

 

마약 투약자가 치료되지 않은 경우

보통 위의 경우라면......

 

나머지는 소지하고 있으면서 투약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숨기는 장소와 방법은.....

 

장소는 자택 또는 자택 바로 인근 야산 또는 아무튼 가까운 숲 이 된다.

자택은 책 속 에 홈을 파거나그 어떤 도구를 개조 보관한다.

 

이들은 속한 무리들에서 항상 “상전 노릇”을 하며

두 개의 얼굴로 사회생활을 하며.....

 

짐승처럼 피해를 줄 표적을 찾아 헤멘다.

 

반드시 치료 시켜야 한다는 해석 임.

 

특별수사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왜???

 

집권당 당 대표 관련이 그냥 넘어가면

모든 마약 투약 사건이 솜 방방이 처벌 내지는

이처럼 봐주기 수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별수사팀이 만들어지면

해당 지검장들도 수사하라

 

2015.10.5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