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파괴 레이저무기 개발

2016. 3. 9. 19:12세계 아이디어 상품

 

Posted : 2016-03-03 16:26
Updated : 2016-03-08 14:26

Who needs nukes for Armageddon when we have lasers

DE-STAR / Courtesy of NASA
DE-STARLITE / Courtesy of NASA

Scientists have finally created a science-fiction-scale weapon that can deal with asteroids.


DE-STAR, also known as "directed energy system for targeting of asteroids and exploration," can use laser beams to evaporate potentially hazardous asteroids.

Although the concept has been around for several years, recent research shows it is now possible.

But scientists say that although the technology is already available, the real challenge is building it to a proper scale to be effective.

"The main challenge with building a full DE-STAR is to ascertain a proper scale that will be effective in practice," said Qicheng Zhang, a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Santa Barbra and a head researcher on the project.

Researchers had pointed out that the laser array system's panel, which reflects laser beams shot from satellites on to a target must be almost the same size as the asteroid it is seeking to vaporize.

This led researchers to initiate a smaller project, the DE-STARLITE. The weapon system uses smaller satellites and less power to divert the asteroids rather than destroy them.

A 20 kilowatt version of DE-STARLITE operating for 15 years could deflect a 300-meter asteroid at a distance of almost 13,000 kilometers. Using a process called laser ablation, it erodes asteroids, which in turn changes the object's mass by burning part of it. The burnt asteroid then shifts its course and flies away from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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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파괴 레이저무기 개발

과학자들이 드디어 공상과학에서 나올 법만한 소행성 파괴 무기를 개발하였다.

DE-STAR이라고 알려진 이 무기는 직접적인 에너지 시스템을 사용하여 소행성 조준 또는 탐사를 가능하게 하는 무기이며 레이저 빔을 쏘아 잠재적으로 해가 될만한 소행성을 증발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록 개념은 예전부터 존재해왔지만 최근 연구를 통해 가능성이 열렸다고 한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기술은 지금도 개발 가능하지만 효과적인 크기의 위성을 건설하는 것이 제일 큰 문제라고 한다.

산타 바바라의 교수이자 프로젝트 총 책임자 중 한명인 치층 장(Qicheng Zhang)은 “DE-STAR을 건설하는 데의 가장 큰 걸림돌은 효과적일 정의 크기로 지어야 된다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연구관들은 레이저를 반사시켜 운석에 쏘는 집합체 패널이 증발시키고자 하는 소행성과 똑같은 크기여야 작동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최근 과학자들은 이 프로젝트에서 파생된 소규모 프로젝트인 DE-STARLITE에 집중하고 있다. 이 무기 시스템은 더 조그만한 위성과 작은 에너지로 위성을 파괴하기 보다는 경로를 이탈시키는데 쓰인다고 한다.

20 킬로 와트 출력을 가지고 있는 DE-STARLITE는 15년간 작동하며 약 13,000 킬로미터 밖에 있는 300미터 크기 정도의 위성의 경로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레이저 어블레이션이라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는 소행성 겉 부분을 태우는 과정이라고 한다. 소행성이 불타면서 경로를 이탈하고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트린다는 게 계획의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