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사현장 안전사고 관련하여......

2016. 6. 3. 02:30C.E.O 경영 자료

 

 

 

최근 공사현장 안전사고 관련하여......

 

연간 산업재해 사망 3000명 이상 - 전체를 봐야 선동 아닌 정상.

사망자들의 영혼이 천국으로 인도 되길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최저가 낙찰제, 대기업 수주 자격 발주 = 다단계 공사로 이어져.

 

결론

 

모든건 대기업 이익을 주기 위한 희생적 구조여서 할말이 없음

 

저의 리더스건설은 이런 종류의 공사를 거절하고도 남을 만큼

특화된 전략을 구사해왔음.

 

필자가 건설을 배울 때 당시

토목공사 현장에서 일 하게 되었는데

 

역시 안전화 안전모 이런 것 안주지요

 

대못에 푹 찔렸는데 피가 너무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몰래 잠깐 잠깐 건물 뒤로 가서 숨어서

 

고인 물에 핏물을 헹궈내고 런닝셔츠를 찢어 묶은뒤

다시 현장에 들어가서 일 한 경험이 있습니다.

 

못에 찔린건 다른 곳에서도 두어번 더 있었지요

 

그후 건설사 사장이 된 후 그분들이 돈 벌어 먹으라고

제가 신고있던 안전화를 벗어준것만 수십컬레

대형현장 공사시 등에는 대량구매해 그저 다 나누준것만 1백여컬레

이렇게 되었습니다.

( 수도없이 구매하고 하였으니..최저로 그냥 1백컬러 정도 올린 것)

 

또 공사도구 소형 공구 등 가져가도 일체 책임을 물은적이 없습니다.

그걸로 그 사람들 돈 벌어야 하니까요.

 

예를들어 30만원 공구를 20여개 등등등 사서 투입하면

회수되는건 서너개 되지요.......천만원=1백만원 정도 돌아오고 등

 

특성상 수백명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을 수 없는게 건설입니다.

 

해결책

 

거의 전부가 다단계 구조인데

실제 공사하는 사람들은 개인 사업자 들입니다.

“공사법을 바꿔야” 됩니다.

 

이명박의 최저가는 나중에 두세배 공사비가 더 소요되는

악순환의 비열한 정책 이었으므로 폐지하고

적정 공사비에 실제 감독 시공으로 끝날 수 있는 구조가

절실한 것이지요.

 

저는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남들이 최저가 제출하면 보통 3~4배 많을때는 10배이상

견적서를 제출합니다.

 

특수공사 전문인데 부르고 설명하면 그게 공사비용 되는 것 이지요.

 

제가 제출한 견적서로 공사수주 다 했습니다.

(대부분 제가 공사하면 나중 공사비나 문제 발생 안되는 결과 되지요)

 

이렇게 받으면 우리가 말하는 정상 영업 됩니다.

 

시사하는 문제가 심각 이상으로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PS: 사고현장마다 더민주가 찾아갑니다.

더민주는 사회 선동세력들과 같은 전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정치에 악용하는 것

가장 비열한 사람들이나 집단이 하는 행위입니다.

 

근본적 개선은???

선동 안하고도 할 수 있습니다.

 

2016.6.3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