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사패산 여인 피살 사건에 개입 하겠습니다.

 

 

의정부 사패산 여인 피살 사건에 개입 하겠습니다.

 

등산녀를 공격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여러 방향에서 훤히 내려다 보이는 안전한 장소

사라진 1시간과 목격자를 찾는게 해결 핵심

 

등산인들은 현금을 거의 소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등산녀분들은 웬만한 남성보다 강한 상대입니다.

(그래서 바로 살인 사건이 성립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

 

요양을 위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까운 사패산 정도만

등산을 하고 있는데......

 

내용으로봐서 용의자는 등산가방, 물통, 기타 등 아무것도 소지않은

사람으로 살펴집니다.

 

12시 50분에 예술의전당 방향에서 출발했으면

30분이면 도착하는 사망장소 거리인데

2시 30분에 음식 사진을 지인에게 카톡으로 보냈다면

대략 1시간 정도 행방이 나오지 않습니다.

 

12시 50분에서 2시 30분이면

1시간 40분 여유가 있는데

이는 정상방향으로 더 올라갔다가 사망장소에 도착 했다고 봐야 합니다.

(이때 동행이 있었는지 탐문이 필요 합니다)

 

정상 cctv가 어느방향으로 잡혀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등산객을 상대로 탐문을 시도하면

목격자를 찾을 수 도 있을 것 입니다.

 

사패산은 유명산이 되면서부터

시간대별로 고정 등산객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사망장소는 반대편과 윗부분 장소 등 에서 훤히 다 보이는 장소입니다.

 

그곳엔 조그만 고양이 한 마리가 살고 있죠....!!!

 

해결책

 

사패산의 최근 변화는

 

사망장소 바로 아래 운동기구 있는 테니스장에

새로운 사람들이 다수 등장하고 있었고

그곳에 남성 홀로 다니는 새로운 사람들이 발견되고 했으며

 

아무것도 소지 않은 40~50대로 보이는

마른체형의 대략 160~165정도 되는 사람이

그곳 주변을 배회하는 것을 본적 있습니다.

수사진행 상황을 지켜보다가 이번주에도 검거안되거나

자수 안해오면

 

현장엘 가면 증거를 만나볼 수 도 있을 것 입니다.

(이미 보여진게 있다는 이야기)

 

또한 그곳 장소에 서면 아마도 다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종 안되면 의정부 경찰서 도움을 받아 검거토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범인은 자수 하시길 바랍니다.

 

PS: 땡볕에 오후 그시간이면

술을 마실 경우 두세배 더 취하게 됩니다.

 

목격자가 있을 경우 망설이지 마시고 의정부 경찰서에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사진: 부처님 상 뒤에 보이는 바위가 사망 장소 임.

 

2016.6.9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