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에서 왕벌 대처 요령

2016. 7. 28. 23:24C.E.O 경영 자료

 

 

 

산중에서 왕벌 대처 요령

 

생 과 사 가 달린 심각한 문제 인식하고 있어야.....!!!

소방관들 벌집 제거시 죽는 것 이해 안가???

 

14시간 등산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산악훈련이다.

오늘은 8시간을 해결했다.

 

6시간쯤 지났을까???

 

만나기 힘든 멎진 풍경을 만나 열중 사진촬영하고 있는데....

 

왕벌 한 마리가 내주변에 있다.

엉 두 마리네...

 

살짝 주변을 둘러봐도 벌집이 있을만한데가 아닌데???

 

벌 과 의 대화

 

벌: 두 마리가 내주변을 맴돌며

아저씨 뭐 하신는거여용???

 

나: 보면 모르냐 사진 촬영 하고 있다.

저리가라.

 

요리저리 각도를 바꿔가며 짜짜짜짜작...!!!

 

벌: 웃기는 아저씨네....얼굴 공격

 

나: 순간 위험을 직감한다.이건 공격인데......!!!

 

그렇다면 이곳에 벌집이 있고 두 마리는 척후병인데..!!!

 

그래도 저쪽에서 사진 몇방이 더필요해....!!!

 

야 까불지말고 저리가라 바쁘다 지금???

 

벌: 다시한번 얼굴 반팔 팔 공격 시도

 

나: 이것들이 죽고 싶나 너희들 집 으로 가라니까???

 

벌: 여기가 우리집인데 어디로 가나요???

(촬영을 위해 발로 밟고 있는 죽은 긴 나무 구멍 속)

 

나: 순간 잘못하면 죽음이다를 느낀 동시에

모자로 때려잡아야 하겠다며 벗는 순간........???

 

벌: 일제히 공격하라

 

두 마리는 귀 얼굴을 쏴라.

 

나머지는 에워싸라..못 도망가게.....???

 

나: 죽는냐 사는냐로 귀에 달라붙은 벌 을 왼손으로 비비면서

오른쪽 손에 모자로 얼굴 목 부위를 집중 휘둘러되며 피신해간다.

 

소리가 대략 10마리는 되나보다.

 

불과 5m 정도 피신하면서 생 과 사 가 오갔다.

 

벌: 나무구멍속으로 드나들며 감시 중 이다.

 

나: 귀 가 너무 아프다.통증이 찌른다.

즉시 침을 많이 바른다.

 

너희들 나중에 다시온다.

 

아무래도 귀가가 좋겠다.

 

저녁되니 흔적도 찾기 힘들다.

 

가끔 따끔 거리긴 해도.......!!!

 

14시간 산행 목표 첫날부터 생 과 사 가 오간 날 이 되었다.

 

PS: 산행 중 벌 한 마리가 주변에 날아오면

저리가라하면 바로 멀리 사라집니다.

 

두 마리가 보이면

그건 주변에 벌집이 있고 척후병입니다.

 

두 마리는 서로 반대방향에서 공격해옵니다.

 

두 마리 공격예감이 들면

 

죽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벌 을 경계하며

즉시 그곳을 피신해야 합니다.

 

벌 은 너무 순식간에 너무 빠르게 공격해 옵니다.

 

그기에 당황해서 대처를 못하고

때론 불상사가 난다고 생각 합니다.

 

2016.7.28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