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양 보내도 친부모 개인정보 안 드러난다.
2016. 10. 30. 18:07ㆍC.E.O 경영 자료
자녀 입양 보내도 친부모 개인정보 안 드러난다.
주장한지 1년여 걸렸네.....!!!
자녀를 입양 보내더라도 친부모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미혼모가 자신의 출산 사실이 드러날까 봐
두려워 입양 보내기를 포기하고
영아를 '베이비박스'에 버리는 일이 줄어들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가족관계등록법 개정안이 11월 30일부터 시행된다.
입양아 출생 신고를 의무화한 입양특례법이 지난 2012년 8월 시행되자
그 해에 67명으로 증가했고
2013년 224명, 2014년 220명, 2015년 206명 등으로 늘었다.
올해 들어서는 7월까지 이미 108명으로,
올해도 200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별도: 애들아! 자유는 애기를 버리기 위해 존재 하는게 아니란다.
애기 버리면 무기징역 사형 이렇게 될 수 도 있다.
2016.10.30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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