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들어 주소서.

 

 

27365

 

27366

 

기도를 들어 주소서.

 

저는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기는 싸움만 해 오지 않았나???

자신을 의심해 보기 시작하는 밤 입니다.

 

5년여만에 막거리 한잔을 생각도 해봤지만,

음악을 마시기로 했습니다.

같은 마음이라면 함께 음악을 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제 블로그 20여곡 자동 듣기하면 새로운 활력이 나옵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피할 수도, 돌아갈 수도 없어. 다시 한번 일어나.

저 높은 곳, 최고가 되는 그 날까지.....

 

아베마리아 성모여

방황하는 이 내 이 내 마음

 

그대의 앞에 꿇어앉아

하소하니 들어 주옵소서 들어 주옵소서.....

 

2016.12.9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