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북한 이산가족 상봉에서, 어머니.이모 만난 사실여부 확인 요청.
2017. 1. 6. 07:35ㆍC.E.O 경영 자료
문재인, 북한 이산가족 상봉에서, 어머니.이모 만난 사실여부 확인 요청.
2004년 7월 11일자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2000년 6.15 선언 후 10번째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금강산에서 있었으며,
이 때 당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이었던 문재인도 북한 흥남이 고향이었던 어머니 강한옥씨와 함께
막내 이모 강병옥씨를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2012년 현재 59세인 문재인은
2004년 이산가족 상봉당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자신의 나이를 74세(2004년 실제나이 51세)로 신고하였으며,
이에 대해서 당시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2004년 6월10일
이번 이산가족 상봉자 명단에 74세의 문재인 이라는 이름이 있어
처음에는 아닌 줄 알았으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가
문 수석이 맞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부적격자인 문재인의 거짓 신청을 눈감고
정권과 통일원 등 국가기관이 허위사실을 묵인한 가운데 방북이 이뤄졌다.
북쪽 이모는 월남한 이후에 태어난 문재인 수석의 얼굴도 모르는데,
어떻게 상봉신청자 명단에 문재인 수석의 이름이 들어있는지 궁금하다.
2017.1.6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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