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평환 전 기무사령관, “적화통일 세력이 박근혜 대통령 끌어내려”
2017. 3. 2. 20:51ㆍ이슈 뉴스스크랩
“적화통일 세력이 대통령 끌어내려”
허평환 전 사령관 “헌재, 500만 국민의 함성 무시 말라”
강유화 기자, 박진형 인턴기자 기자 | 최종편집 2017.03.01 21:09:41
허평환 전 사령관은,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등 도심 일대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15차 태극기집회 연사로 무대에 올라 “우리나라를 미국식민지라고 생각하고 적화통일하자는 세력이 대통령을 끌어내리려 하고 있다”며 “오늘 500만 국민이 대통령을 살렸다”고 했다.
허 전 사령관은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구했다. 우리 모두의 승리이며 탄기국의 승리”라고 덧붙였다.
그는 “(탄핵심판 결정까지) 이제 2주밖에 남지 않았다”며, “헌재가 500만 국민의 함성을 무시하면 우리는 그냥 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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