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8. 19:34ㆍ이슈 뉴스스크랩
검찰, 헌법재판관 피소된 사건 수사키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에 배당되어
올인코리아 조영환 편집인 2017-03-16
“고영태는 이번 탄핵사건에서 핵심 증인입니다. 검찰 수사는 고영태의 일방적인 주장과 고영태의 말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그 일당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었습니다”라며, 우종창 기자(전 월간조선 편집위원)가 헌법재판관들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검찰이 수사하기로 했다고 한다. 조갑제닷컴은 1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우종창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이 헌법재판관 8명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했다고 3월16일 고발인에게 통보했다”며 “검찰은 이 사건의 주임검사가 형사1부 부부장 이영남 검사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전국 검찰청 가운데 제일 선임부서로, 정치적으로 민감하거나 판단하기 곤란한 사건을 전담하는 부서다. 형사1부에 배당된 대부분의 사건은 장기(長期) 미제(未濟) 사건들”이라며 조갑제닷컴은 “주임검사인 이영남(李榮男) 검사는 1970년생으로 경남 통영 출신이다. 서울대 심리학과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 2002년 서울지검 검사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영남 검사는 전주지검, 부산지검, 대전지검 검사를 거쳐 법무부 법조인력과 검사를 지낸 경력 15년의 베테랑 검사”라고 전했다. 현재 검찰과 특검은 탄핵주도세력에게 불리한 의혹이나 인사들에 관해 부실수사를 한다는 비판을 태극기세력으로부터 받고 있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에 관해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을 고발한한 우종창 기자에 대해 한 네티즌(메르29 일베회원)은 “오는 18일 2차 국저본 대회에 우종창 기자를 특별연사로 초빙해야 합니다(http://www.ilbe.com/9570635817)”라는 글을 통해 “이제부터 국저본(국민저항본부)에서는 투쟁방향을 우종창기자를 2차집회(3월 18일 대한문 앞에서 열리는 태극기집회) 연사로 하여 구호나 피켓을 고영태 국정농단사건 청문회 즉각 실시, 100만 태극기시민 헌법재판관 8인에 대한 형사고발에 집중하여야 합니다”라며 “(이런 우종창 기자 연사로 내세우기) 많은 국민들에게 고영태 국정농단사건을 알리는 발판이 됩니다”라고 주장했다.
그 네티즌(메르20)은 16일 “우종창기자의 헌법재판관 고발사건은 국회청문회 해야 한다(http://www.ilbe.com/9570606984)”는 글을 통해 “어제 정규재티비에서 보도한 우종창 기자의 헙법재판관 고발내용은 김평우 변호님 등 우파에서 그동안 주장한 태블릿 조작으로 시작된 고영태일당 국정농단사건에 대하여 한걸음 나아간 팩트를 제시해 주었다”며 “박근혜대통령님은 이번 21일 예정된 검찰의 대면조사를 거부하면서, 동시에 우종창기자의 헌법재판관 고발사건에 대한 국회청문회를 요구하여야 하고, 또한 황교안대행은 이를 빌미로 고영태일당 및 이번 사건에 연루된 정치인 및 검사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발동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산업화추종자 일베회원)은 “우종창 인터뷰를 보고 박근혜를 평가한다면(http://www.ilbe.com/9570316064)”이란 글을 통해 “잘난 민주주의 때문에 죽은 소크라테스였던 거다. 박근혜가 이 나라를 바로 잡으려고 김영란법으로 이사회를 투명하게 만들고 누구도 하려하지 않은 공무원 연금개혁을 했고 언터처블 언경유착까지 뿌리 뽑으려 했었는데, 언론과 공무원(사법부까지 망라한) 정치권들 모든 넘들이 이를 갈았고 모두 같이 공모하거나 공감하여 박근혜 공격했고 결국 박근혜를 권좌에서 내쫓은 거네?”라며 “박근혜가 탄핵당한 이유는 무능과 비리가 아니라 건드리지 말아야 할 부패세력을 건들어서였다”고 반응했다.
그 네티즌(산업화추종자)은 “대한민국은 카르텔들이 지배하는 국가다. 언론 법조 정치 카르텔들의 밥그릇을 건드리면, 최대 권력자 대통령도 굴복시킬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거네. 소크라테스가 그 잘난 민주주의에 의해서 죽었고, 그의 제자 플라톤이 빡쳐서 철인정치를 주장했다”며 “대한민국은 그 잘난 민주주의로 박근혜를 죽인 거였다. 이제 감이 잡힌다. 대한민국은 강한 철인정치가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 네티즌은 “박근혜를 잡은 부패 카르텔들이 승리했다고 자만하고 있다”며 “이승만이 말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우파가 살고 대한민국이 살기 위해선 뭉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영환 편집인]
(직격탄) 우종창 "테블릿 피씨 관련 JTBC가 잘못된 보도" 그리고 고영태 일당과 TV조선 기자와 검사...(jmkkhb 일베회원) http://www.ilbe.com/95703549112017.03.16
"테블릿에 200 가지의 국가기밀이 있었다고 했는데, 검찰 공소장에 보면 테블릿에서 발견된 증거는 3건이고 국가 기밀도 아니다. 증거 목록도 다 있다."
"최순실측에서는 그마저도 계속 태블릿 피씨를 보여달라고 하고 있는데, 검찰은 아직도 내놓지 않고 있다."
"검찰이 당당하면 내놓으면 되는데 내놓지 않고 있는데, 태블릿 피씨가 김수현 녹음파일 못지않게 검찰이 가지고 있는 두 개 의혹 중에 하나"
"제가 이번 사태를 기획된 폭로라고 했는데, 김수현 녹음파일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2016년 3월 4일字 1분 12초 녹음파일, 당시는 고영태 일당들이 돈을 빼먹으려고 하다가 잘 안 되니깐 자기들끼리 의논하는 내용인데..." - 우종창 기자
[뒤의 내용도 충격적 - 고영태 일당이 부당 이득 획득이 잘 안되니, TV조선 기자에게 항의를 하고 그 TV조선 기자가 검사를 만나 의논해서 알려주겠다고 하더란 것, 그 검사는 신정아-변양균 사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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