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계획서를 누가 만들었냐가 재판 설립의 주최가 될 것인데, 

헌법 재판소는 최순실의 요청을 받은 김필승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검찰은 최순실이 직접 만들었다고 하였다. "


" 그런데 김필승은 정작 사업계획서는  전경련의 사회공헌팀장 

이소원으로부터 받았다고 감찰 조사에서 스스로 밝혔다. "


- 우종창 기자


K스포츠 재단은 차은택이 잘 모르는 부분인데,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는 지를 설명하고 있다.


" 김필승은 K스포츠 재단의 이사로 있다가, 지금은 K스포츠가 

주인없는 곳이 되었는데,  김필승이란 자가 K스포츠 재단

직무 대행이라는 그런 도장을 가지고, 거기에 노승일, 

박헌영이란 자들과 K스포츠를 좌지우지하고 있다 "는 것


정동춘 이사장은 전경련에서도 파면시키지 않았고,

청와대가 파면시킨 것도 아닌데, K스포츠 재단에 소위 

'노조'가 결성이 되고 비상대책위원회가 결성이 되었는데,

충격적인 것이 '노조 위원장'이 노승일 이라는 것


비상대책위원장도 노승일과 같은 분류라는 것


이들이 정동춘 이사장 출입을 금지시키고, 그 동안의 

봉급을 다 타먹고 있다는 것


" 그러니까, 재단 기금 288억 중에서 최서원도 손 안대고,

아무도 손 못댄 재단인데, 그것을 한 두달 동안에 

노승일은 연봉 6천 1백만원, 박헌영은 연봉 5천 5백만원

그런식으로 이들은 돈을 타갔다 "고 지적


그리고 " 김필승이란 자가 재단 이사장 권한 대행이란

도장을 들고 막 하고 있는데, 빨리 그것부터 막아야한다. "


" 대통령이 탄핵되고 하니깐 관심을 갖지않고 있는데,

K스포츠 재단을 지금도 이들이 휘어잡고 있다 "고 충격적 지적


 

3월 15일 - 정규재 칼럼; 헌법재판관 고발한 우종창

https://www.youtube.com/watch?v=GbjD4hRoVlc&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