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내부폭로 '문재인, 1인당 수천 명씩 동원 지시'

2017. 3. 23. 11:16이슈 뉴스스크랩

NN9 NEWS

충격 내부폭로 '문재인, 1인당 수천 명씩 동원 지시'

댓글8
오주한기자 이웃추가 | 2017. 3. 21. 17:53

 

 

​"경선 위해 선거인단 조직적 동원" 野 폭로전

21일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선거인단이 206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이 모든 게 '특정인물 당선'을 위한 '조작'이라는 충격 내부폭로가 나왔다.

장정숙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21일 논평에서 "민주당의 경선 선거인단 206만 돌파는 '짝퉁 선거인단'을 통한 '짝퉁 흥행'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비문(非文. 비문재인)계인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후보는 노조에 부탁해 (선거인단) 집단가입을 시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지역위원장, 기초의원들에게 몇 백명, 몇 천명 씩 모집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장정숙 원내대변인은 "전북 한 대학교 학생들에게 민주당 가입현황 조사, ARS 인증번호 등을 일괄수집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경선을 위해 조직적으로 선거인단을 동원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3년 촛불시위 '알바' 모집 공고. 사진=A 구인구직 사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