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미래보고서 2055 저자 박영숙 |
[일자리혁명2030] 급증하는 미래일자리, 테러 예방, 테러분자 식별, 테러위협 감소 전문가
나토 저서 시리즈 “미래 테러 탐구- 외로운 늑대 테러리스트 즉 단독테러범 식별및 저지 방법“이 2017년 4월 유엔미래포럼 즉 밀레니엄 프로젝트-글로벌 싱크 탱크와 FIRS2T 이스라엘그룹 전문가집단이 함께 연구하여 발표되었다. 미래의 테러 위협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의 탐구를 14개국에서 나토의 재정지원으로 실시되었고 유엔미래포럼이 이를 정리하여 발표한 것이다. 주로 전 세계를 돌면서 워크숍으로 연구가 진행되었고 잠재적인 테러리스트 식별 및 테러계획을 가진 적을 파악하는 신 기술과 카운터 테러 전략을 종 정리한 책이다.
미래에는 각종 테러가 급증한다. 그 이유는 개개인들이 무기나 신기술에 대한 접근이 쉬워지기 때문이며, 개인들이 인터넷이나 초연결사회 속에서 정보접근이 용이하고 또 전문지식 습득이 용이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개개인들이 스마트폰이나 가상현실 속에 들어가 현실과의 타협이 부족하고 혼자 상상하고 혼자 실행하는 정신병적인 행동을 하는 개개인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과대망상이 점점더 손쉬워지며, 영화나 드라마 등 각종 실제에 가까운 무기다루는 법이나 살인, 살상에 대한 시물레이션이 더 손쉬워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각국 정부나 민간단체는 스스로 자신들이 신변보호를 위해 국가안보를 위해 더 많은 테러예방, 테러분자 식별이나 테러위협 감소 전문가들을 고용하여 이 분야에 일자리가 급증한다.
미래에는 이 분야에 수많은 전문가이 필요해진다. 에를 보자. 테러의 사전 탐지를 위한 신기술 및 잠재적인 조치 전문가, 테러 및 카운터 테러 전략의 미래 연구, 문제를 식별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위한 전문가. 테러의 새로운 종류에 대한 프레임 워크 연구 전문가, 테러 관련 새로운 기술 옵션 및 위협을 감지하고 방지하는 신기술 개발자, 테러를 예방하거나 줄이기 위한 새로운 사회 계약을 개발하는 전문가. 단독테러범과 그들의 테러를 진화하기 위한 전략 전문가. 사이버공간에서 테러 기술, 테러위협 방지 전문가. 보복 테러 관리 및 시민의 권리 전문가, 보안 관련 각종 기술개발 및 법안 정책 개발 전문가. 글로벌 선물 정보 시스템 전문가, 사이버 공간에서 테러리스트를 식별 전문가, 미래 급진적인 기술 및 테러 기술개발 중단을 위한 각종 시스템개발 전문가. 개개인들의 예지력으로 테러를 예측하며 예상치 못한 테러에 대한 준비 전략 전문가 등이다.
테러 증가를 가능하게 해주는 신기술들은 이런 것들이다. 가장 많이 활용될 기술은 역시 보편화되고 일반화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그 다음은 합성생물학으로 각종 생화학적 생물학적인 테러물질이나 약품을 개발할 수 있어진다. 개개인의 특별한 능력 즉 외로운 늑대 테러리스트들이 단독테러를 저지를 확률이 더없이 높아진다. 현재 보다 미래에 훨씬 더 잦은 테러행위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미래의 테러는 훨씬 더 파괴적인 테러리스트 위협이 다가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이나 시스템을 개발해야한다.
미래에 부상한 신기술이 테러에 사용될 가능성을 예측해보는 것이 중요하며, 또 이런 미래의 위험에 대한 보안 패러다임을 변경하는 정책과 노력이 필요하다. 개개인들이 단독테러 0잠재력 증가와 위협으로부터 신변안보와 위험 예방 프로그램을 미리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숨어있는 테러리스트를 찾을 새로운 기술이나 전략을 개발하고, 1) 기술적 수단 및 관리 대책 개발 및 관리 상태 점검; 2) 교육 및 보안 훈련 등으로 잠재적인 단독테러범의 수를 줄이기위한 전략; 3) 단독테러범의 조기 발견을 위한 일반 대중들의 새로운 역할이 학대아동을 조기발견하듯이 중요하다.
미래 테러리스트를 방지 하는 방법의 몇 가지 예가 있다. 이 분야에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며 이런 일들은 고급기술을 필요로하며 정부 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가 될 수 있다.
1. 테러범과 연결하는 생체 및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는 센서 메쉬 네트워크와 인공지능 조기경보 시스템 전문가들이 대대적으로 필요하며, 훈련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로봇 경비원이 많은 위치에 설치가 되어야 한다.
2. 소셜미디어에 적용하는 인공지능이 필요하다. 인공지능이 SNS즉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읽고 테러의 낌새를 알아채고 단체 카톡방 등에서 진행되는 암호나 대화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개발이 필요하다.
3. DNA 분석을 통해 각종 무기 개발에 대한 흔적을 찾거나, 테러리스트들의 DNA를 수집 채취 분석하여 그들의 이동이나 모임, 행동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
4. 두뇌 화상 진찰 (fMRI) 시스템 개발도 중요한데, 이는 범죄자나 도독, 흔히 살인자들의 두뇌 화상영상을 촬영하여 그들의 특징을 식별할 수 있다. 살인직전의 극도로 긴장된 뇌 화상 영상등을 감지하고, 테러 행동을 발생 직전에 예방하거나 검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5. 마이크로 드론을 테러예방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아주 적은 드론은 바퀴벌레의 모습이나 작은 나방, 나비 등으로 로봇이나 드론이 만들어져서 테러리스트들의 은신처나 근거지에서 각종 테러행위를 식별하거나 테러가 일어날 장소나 테러리스트들의 행동과 움직음을 미리 알려주거나 조기경보시스템을 작동시킬 수 있다.
6. 새로운 종류의 보안 방화벽 및 사이버 트랩을 이용하여 테러분자들의 단체 카톡이나 단체방에서 테러 모의를 할 수 없게 방해를 하거나, 그들의 행위나 준비사항을 사이버 상에서 파악, 신속히 와해시킬 수가 있다.
7. 테러 관련된 정신적, 생리적인 실험 및 인간의 행동변화나 걸음걸이, 어투, 심리적인 변화를 감지하는 시스템개발이나 기술개발, 기기나 장비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다.
8. 테러의 악영향 등을 언론에 공개하거나 교육프로그램, 사회고발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공공의 분노를 일으키도록 훈련시킬 필요가 있다. 이런 행사 참가자들의 생각이 중요하며 이들이 동시에 행동하거 거부하거나 테러리스트를 식별, 감별하는 노력을 기울이도록 새로운 "사회 계약"으로 이어질 TV공개토론이 정부에 의해 준비되어야 한다.
이 새로운 “사회 계약”에서 고려해야 할 일부 요소는:
1) 개개인의 권리 및 정보수집 허용, 정보 분석 및 배포에 관한 허용,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나 민간 부문 및 시민들이 이에 협조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공동 책임을 느끼도록 이끌어가는 정부의 전략, 교육, 홍보가 중요하다. 테러 상황에서는 어떤 종류의 시민 정보나 정부 및 국제기구나 민간기구의 정보를 공유해야할 필요가 있음을 인지하여야 한다
2) 대중에 의해 조기 발견 시스템을 개발하고, 또 시민들의 보고나 고발 등을 집적하고 이를 0정부 및 민간 기술단체나 민간기술을 테러 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의 결정 유연성이 필요하다. 어떤 테러 훈련을 적법화 하고 합법적인 것으로 인정하는 노력도 필요하며 이를 테러 발생 시에 명시적으로 허용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문화를 만들고 홍보하는 교육시스템도 필요하다.
3) 공공 시스템이 외로운 늑대가 거대한 공공장소나 정부 건물들을 공격하기 전에 감지할 경우, 그들이 테러 사태의 최전선이 되면서 그 전선에서 상황을 수습할 수 있도록 상황관리 시스템이 개발되어야 한다.
이 연구를 진행한 밀레니엄프로젝트 즉 유엔미래포럼은 국제기구나 각국 정부, 기업 및 비정부기관, 대학에 소속된 미래학자, 기업인, 정부공무원, 정책입안자 등의 미래예측전문가들의 모임으로, 독립적인 비영리 글로벌 미래예측 싱크탱크이다. 미래에 대한 도전과 전략을 식별하고 연구하며 워크샵, 심포지엄, 및 고급 교육을 실시하는 글로벌미래예측기구겸 기관으로 세계 63개국 지부에 4500 여명의 미래예측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1996년에 글로벌 도전과 기회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임무는 정책입안자들이 미래에 대한 생각을 개선하고 통찰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결정을 하도록 정보분석 지원을 하며, 미래에 대한 지혜를 축적하고 전문가들끼리 피드백을 위해 다양한 방법론을 사용한 정례적인 예측 작업을 한다. 연례 "미래보고서"를 발간하고 미래예측방법론을 CD로 시리즈로 출판하며, 글로벌미래정보시스템 (GFIS)이라는 집단지성 사이트를 매일 업데이트하고 글로벌 미래예측기구로서 각종연구프로젝트와 협업하고 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펜실베니아대학의 글로벌 싱크탱크 분석 인덱스에서 상위 5-6위로 평가받는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미래 패러다임에 대 한 최고의 글로벌 싱크탱크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 기관의 집단지성시스템 GFIS는 컴퓨터월드 명예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