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의 폭탄선언, 특검의 (거짓)진술 요구 협박

2017. 5. 1. 21:20C.E.O 경영 자료

■안종범의 폭탄선언■
■특검의 (거짓)진술 요구 협박■

(이하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오늘 5.1일 법정진술에서.....)

"특검이 내 가족 모두를 파헤치겠다고 회유·압박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삼성과 관련한 진술을 하라는 압박과 회유를 받았다"

"하나는 삼성합병 과정에 박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내가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거짓)진술을 하라는 것.

"또 하나는 특검팀이 보좌관을 통해 입수한, 업무수첩 39권과 관련한 진술이었다. 이 두 가지가 (특검이) 나를 계속해서 압박한 요인이다"

"삼성과 관련해 대통령의 지시도 없었고, 국민연금관리공단이나 보건복지부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으며, 수사과정에서 기억나는 대로 사실대로 진술했다. 그런데도 특검이 관련 (거짓)진술을 강하게 요구했다"

"특검이 가족의 개인적인 모든 문제를 파헤치겠다고도 했고, 언론에도 많이 알려질 거라고도 (협박)했다"

"아내를 구속하겠다고 얘기하고, 나중에는 협조하면 나를 기소하지 않겠다는 회유도 받았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2차 구속영장 청구를 앞두고, 압박의 강도가 훨씬 강해졌다. 몸과 마음이 힘들었으나!! ■없는 사실■을 얘기해선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버텼다"

"청와대 업무수첩은 내용자체가 불리해서, (증거로 쓰이는 데) 동의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개영수'특검이 이러하니 국민들이■
■견검이라는 말하는 거다. 알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