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38%·안철수 20%·홍준표 16%·심상정 8%·유승민 6%

2017. 5. 3. 16:33C.E.O 경영 자료

문재인 38%·안철수 20%·홍준표 16%·심상정 8%·유승민 6%

입력 2017-05-03 11:30:47 | 수정 2017-05-03 12:00:22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선두를 지킨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이 지난 1∼2일 전국 성인 1천1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해 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후보는 전주보다 2%포인트 떨어진 3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안 후보 또한 4% 지지율이 하락한 가운데 4% 상승하며 16% 지지율을 얻은 홍 후보에게 쫓기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1%포인트 오른 8%,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2%포인트 오른 6%로 각각 조사됐다.

3일부터는 새로운 여론조사 진행이 금지되며 이전에 조사한 결과 발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