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 최초 발포자 검찰 발표문.
2017. 6. 13. 03:08ㆍ이슈 뉴스스크랩
5.18 광주 최초 발포자 검찰 발표문.
(1995년 7월 검찰 발표)
광주에서의 최초 발포는
5월19일 오후 5시께 광주고 부근에서 있었던 바 (중략)
20일 밤11시께 3공수여단이 광주역 일대에서
3공수여단장은 경계용 실탄을 예하대대에 전달하고
대대장은 이를 장교 위주로 분배해
자신들을 향해 돌진하는 차량을 향해 발포했으며
광주역으로 실탄을 전달하러 가던 특공지원조가
시위대와 마주쳐 진로가 막히자 위협사격을 하는 한편 (중략)
본격적으로 시위대가 무기탈취에 나선 것은 21일 오후 1시께
전남도청 앞에서 공수부대의 발포가 있은 후로
시위대는 광주 인근지역으로 진출, 화순, 나주 등
지방의 지.파출소와 화순광업소, 한국화약 등 방위산업체 등에서
대량의 무기와 실탄을 탈취했음.
계엄군은 M16을 사용하였으며,
시민군이 탈취 사용한 카빈에 의한 총상에 의한 사망자 수는
오발인지, 의도적 살인 인지는 알 수 없으나(조사 항목)
보안사 검시 자료에서는 카빈 사망자 21명,
광주지검의 검시 자료에서는 26명,
광주시청 검시 자료에서는 12명이다.
(세곳이 다 다르다)
광주지검은 검찰이니 26명을 믿어야 할 것!!!
2017.6.13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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