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9.5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과 소비자 심리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서울,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의 상승세가 한풀 꺾인 반면 규제가 빗겨간 지역은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대형 개발 호재가 맞물린 평택이 내집 마련 및 투자하기 원활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5년간 집값 상승률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평택시는 문재인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신규 분양단지를 중심으로 3.3㎡당 분양가 1천 만원 시대를 개척한 평택지역에 평택 ‘안중역 쌍용예가’가 3.3㎡당 500만원대 파격적인 공급가를 제시하며 조합원을 모집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2020년 예정)과 수도권 고속전철(SRT) 지제역을 이용해 여의도, 강남까지 20~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지는 ‘안중역 쌍용예가’ 조합주택아파트는 현화택지지구 바로 앞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203번지에 1,217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